많은 분들이 추천해주셔서 첫페이지 커뮤니티 베스트까지 올라가
짧은 시간 또 많은 분들이 댓글을 달아주셨는데... ㅠㅠ
벌레들의 신고로 삭제됐습니다.ㅜㅜ
그래도 더 많은분들 보시라고 재업합니다.
그리고 추천해주셨던 회원님들 또 추천 부탁드립니다.
커뮤니티 베스트에 보내주세요. 더 많은 분들 보시고 더 많이 다른
외부 사이트들도 사진과 내용을 퍼가고 링크하시게요.
그리고 쪽지주시는 기자님들 제 허락과 이전에 복원사진에 찍힌
워터마크때문에 확인후 사용하시라고 했던부분도 해결했습니다.
앱을 카드결재하고 구입해 다시 작업했거든요.^^
보배드림 고객센터 재게시요청을 세번씩 했는데도 이번건은 답변조차도
없네요. 너무하시네요.
우리의 역사에 가장 짧게 존재했던 대한제국과 임시정부...
그리고 그 짧은 역사에 몇줄로 기록된 안중근의 업적과 독립을 위해 더
많은 노력으로 하시고도 이름 세글자 남지 않으신 영웅들의 이야기들과
사진들도 지속적으로 찾아 앱과 미천한 재주로라도 복원해 올리겠습니다.
제가 심심한 동안은 토착매국당과 토왜들과 그 피를 빨면서 사는 벌레들이
무서워하고 싫어하는 일들은 계속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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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들이 신고해 블라인드 된듯 합니다.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839722&bm=1
안중근장군님의 사진이 불편했던 사람들도 많았나 봅니다.
베스트 탑 11~20위에 있던 것이 갑자기 사라져 더이상 추천도 댓글도
달리지 않고 있습니다.
신고때문이겠죠?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strange&No=3835057&cNo=850266
1909년 10월 겨우 서른의 안중근은 친구인 우덕순과 함께 블라디보스톡에서
독립운동가들의 대부로 불리는 최재형과 대동공보를 운영하던 유진률의 후원을
받아 일주일 전쯤 하얼빈으로 들어갑니다.
친구인 우덕순과 또 다른 동지인 유동하와 함께...
이 분이 최재형입니다.
그리고 하얼빈에 도착하고 마지막으로 동지들과 함께 깨끗한 양복을 맞춰 입고
거사 전 마지막으로 사진관에서 찍은 사진중 하나로 추정됩니다.
최대한 화질개선과 컬러로 복원해봤습니다.
1909년 10월26일 하얼빈역에서 이토우 히로부미를 처단하고 러시아 헌병에 투항해
체포당하지만, 모두 아시는바와 같이 아무 저항도 하시지 않고, 꼬레아 우라~를
외치기만 하셨습니다.
러시아 헌병에 체포된 당시만 하더라도 입술에 상처도 수염옆에 상처들도...
폭행이나 구타에 의해 생긴 상처는 크게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의 헌병대에게 신병이 넘어가고 며칠간 혹독한 조사를 받습니다.
하얼빈에서 안중근 일행을 물심양면으로 돕던 이강과 조덕선의 가족 그리고 현지에
살던 교포들까지 강제로 체포되어 그 과정에서 엄청난 수의 동포들과 교포들이 돌아
가셨지만 아직도 우리는 모르고 있는 희생자들이 수백수천...입니다.
한달도 안 된 짧은 기간동안도 어떤 고초를 겪으셨는지 사진만 봐도 보일정도입니다.
어플과 몇가지의 사진 편집프로그램으로 치열과 어두운 입안의 최대한 확대하고,
보정에 보정을 거쳤더니 저 빈 부분과 입술라인의 불균형은 조사과정중 이가 부러졌다고
밖에는 생각할 수가 없습니다. 오른쪽 위와 아래 두개이상....
첫사진과 이 사진이 찍힌 시간의 차이는 불과 3~4개월의 시차라는게 믿어지시나요?ㅠㅠ
일본이 테러리스트로 안중근의 사진을 일본과 전세계의 언론에 보도한 사진은 이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역사책에서 접해 온 사진들도 대부분은 늙고 엉망으로 망가진 콧수염이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였던 안중근의 모습이였습니다.
모두 매국보수를 앞세워 초기 대한민국정부를 수립한 이승만과 그 앞잡이들의 시나리오중
일부 였을 겁니다.
그리고 또 사진을 복원하면서 흑백에서는 전혀 느끼지 못했던 그런 느낌을 받았던 놀라운
사진이 사형직전 수의를 입으신 마지막 사진입니다. ㅠㅠ
뭐라고 형언할 수 없는 모습입니다.
저 눈빛과 눈동자 그리고 입술과 슬픈 표정들까지....
한참을 울었습니다.
그리고 몇시간이 지난 지금도 억울해서 참을 수 없는 느낌 밖에는 없습니다.ㅠㅠ
많은 분들이 보시고 느낄 수 있도록 추천 많이 부탁드립니다..
(추가합니다)
제가 6년 가까운 시간을 공들이는 본업이 있어 자료준비중 알게된 사실의 하나...
?안중근의사님의 하얼빈의거 전의 많은 시간의 행적들이 직접 쓴 자서전에서 조차
쓰지 않으시고 전혀 의외의 자료에서 전혀 의외의 인물들의 미행한 일본의 정보원들의
문서나 메모에서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자료중 하나에서 언급된 일화입니다.
하얼빈에 도착한 안중근과 일행은 일종의 전투복으로 깨끗한 양복을 하나씩 사셔서
당시의 헌병들과 공안들의 눈을 피해 변장도 하셨습니다. 그리고 첩보나 정보수집을
주로 하던 독립군요원들도 늘 수의라고 생각하고 좋은 옷들을 입으셨던 분들도 적지
않았다고 합니다.
안의사도 대규모의 환영인파 속을 무기를 숨기고 들어가셔야 하셨기때문에 당시론
꽤 비싼 고급양복과 코트를 입고 계셨지만, 러시아 헌병대에 체포되면서 입고,소지하고
계셨던 옷들은 증거로 압수당하고 러시아 헌병들이 지급한 수용자들이 입던 옷을 지급
받고 입으신 옷들이 모두 우리가 보는 안의사님의 사진에서 보는 저런 공산당 복장같은
옷들 입니다.
그리고 여순의 형무소에서도 지급받으신 옷들때문에 우리에게 남은 안의사의 이미지가
.... 일본놈들은 이것까지고 영웅을 초라한 테러리스트처럼 영원히 남기려는 의도이고,
당시 보수정부는 이를 이용했던 것인지도...^^
감사 합니다.
눈동자가 깊으며
슬퍼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감사 합니다.
눈동자가 깊으며
슬퍼보이는건, 나만 그런가.
저도 같습니다.ㅠㅠ
진실로 사람이 아닐겁니다.
이 어른의 모습을 보고도 자유당 지지한다면
진실로 금수만도 못한 자 일겁니다.
@#ㄸㄲ%%...
정말 불꽃같은 영웅처럼 살다가셨습니다.ㅜㅜ
중국과 중국민들이 대부분 밉지만 딱 하나 고마운 부분이 그겁니다.
안중근의 역사를 본대로 느낀대로 인정해주고 영웅으로 기억하고 자신들에 자손들에게 전해준다는 점입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계셔서 저희가
이렇게 행복하게 살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__)
그리고 고맙습니다~!
이게 신고 할 내용이야??
사진보고 뭉클 하고 속상해 죽겠구만
이렇게 복원을 안했다면 수염인지 상처인지도 모르고 지나갈뻔 했네요
우리 대한민국은 그들의 큰 먹이일 뿐이겠죠. !!@#$%^~
외모로 사람 평가하는건 지양하는 편이지만... 컬러로 뵈니 정말 정의로움이 면면에 묻어계신 모습임을 새삼 발견하게 되네요.
그분의 유해를 찾을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저 통탄할 뿐이네요.
마지막 유언을 못들어드리고 있으니... 죄송스럽기만 합니다.ㅠㅠ
저의 초보적인 재주도 계속 늘어가니 다음번으로...^^
안중근의사님께도 형언할 수 없을 정도로 감사합니다
할수없다는게 아쉬울 뿐입니다.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불매운동만큼이라도 평생 해 보겠습니다
각자의 자리에서 뭐든 해봅시다~ ^^
참 대단한 족속들이네 ;;
두뇌 구조가 의심된다 심히;
돌려서 뽑아야 최대한 고통을 느낀다고 하더군요..
반정도 뽑은 상태에서 다시 밀어 넣고... 쉽게 말해서 마취 없이 신경치료를 지속 강행하는거죠 -_-;;;
ㅠㅠ
마음이 넘 아팠는데 계속봐도 그러네요..ㅠㅠ
수고하심에 감사하고..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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