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영상보시고 힘되는 글을 주셔서..감사드립니다..
보험회사에서 전화왔는데요..
상대방측에서 자기차가 과실이 많은 부분은 인정하지만 앞쪽차량이기때문에 과실100는 인정할수 없다고 했다고
9:1 이야기 하더라구요...
우리쪽은 억울한 부분이 있긴하지만...어쩌구 저쩌꾸...
사고당시에 분명 못봣따고 미안하다고 했는데..주말이라 하루이틀지나니..가해자측도 주변에서..
주행중인데 100퍼가 어디있냐 면서... 9:1 하자고 했다네요..
그래서 저는 9:1이고 뭐고 필요없고...무과실 주장할꺼구..만약 안받아 들여지면 금감원에 민원 넣겠다고
금감원에서 9:1 이라고 하면 그때 받아들이겟다고 했어요..
보험사는 저 몸은 어떻냐고 묻길레 아직 저는 특별히 아픈곳은 없는데.. 아이가 학교가면서
목이 왜 아프지 하고..갔기에 그거 얘기하고 아이만 우선 대인접수 해달라고 하고 전화끈었습니다..
긴장이 풀리고 저녁이 되니..저도 좀..어깨랑 등짝이 지릿지릿 아픈거 같은데..
보험사한테 괜찮은것 같다구 햇는데..병원가두 되는건가요??
남편은 9:1이든 무과실이든 상관하지 말고 아푸면 치료받고 차 고치고 렌트하고 하라는데..
어찌해야 할까요???
전 다음보험에 할증되는것도 원치 않는데..그래서 상대 100퍼 주장하고 싶어요..ㅠㅠ
1) 계속 무과실 주장하고 치료받고 렌트하고 차량 고친다..(설령 9:1 나와도 어쩔수 없는거죠 )
2) 렌트 양보하고 과실100 잡아달라고 한다.. (렌트만 양보해서는 100 안해줄까요?)
여러분들 같으면 어찌 하실껀가요???
참 그리고 금감원에 직접 가서 신고할수도 있나요? (파일변환해서 올리는걸 모르겟어요..)
하나더 여쭙니다..
상대방 괫심해서 중앙선 침범이랑 방향지시등 저거 신고하고 싶은데.
위에 영상으로는 번호판 판독이 어렵나요??
저런거 신고는 어디다 하는지도 알려주세요..
아흑 속상해 죽겠어요..
차도 올해 2월 중순에 뽑았거든요 ㅠㅠㅠㅠㅠ
참참 신차일경우 차량 수리가액에 15% 추가보상 받는다는 얘기도 있던데..그건 어찌 신청하나요??
감사합니다
1에대한 과실을 서면으로 해주든가 녹음 해달라 하세요.
금감원에 부당과실 민원 넣으세요.
처리는 금요일이나 연휴 앞두고 사업소입고 하시고 렌트 받으시고 진단주만큼 한방병원 입원밎 한방병원 통원 치료 하시면 상대 fm으로 엿 먹이시는 겁니다.
fm 으로 가려고 합니다..
중앙차선위반과 깜빡이 점등 저딴식으로 한거 신고하려구요..
어린이 보호구역 내네요 ㅋ
거기도 동영상 올리고 과실 여쭙는글을 올렷는데 아직 답변이..없는데 며칠이나 걸리나요?
스스로 닷컴 > 질문하기 > 과실비율 에다가 올리셨으면 기다리시면 됩니다. 며칠걸릴지는 대중없어서잘.... 근데 늦으면 일주일 정도까지 기다리는 경우도 있더군요.
그치만 개법도 법이니..ㅠㅠ 소송가지가서도 9:1 나오면 저도 깔끔히 인정해야죠 ...
9:1은 ...확... 내려서 죄송 합니다 하고... 사과하면.. 얼마나 좋아... 그럼 좀 아파도 참고..
그리 해줄텐디... 그놈에 10%가 머라고.. 이그~
그다음은 금감원에 민원넣어서 보험사에 부당과실잡으려한다 그러구요
보험사에서 대인이나 렌트뺴고 100:0가자는 소리는 그냥무시하세요 원래 무과실인사고입니다
택시하고 비슷한 사고 100 받았습니다.
블랙박스도 없는 상태에서 택시공제 뭐 갔다고 그래서 걱정했는데 100 으로 마무리했습니다.
대인은 아프지도 안아서리 안했고 수리비 , 교통비 받았습니다.
타고다니는데 지장은 없어서요.
그래도 교통비는 나오더군요;;
차는 운전석 옆구리 앞문 부터 뒤 범퍼까지 밀고 나갔습니다.택시는 조수석쪽 범퍼만 약간까지고요;;;
첫번째 전화부터 다 녹음해놓고 차분하게 분석하시면서 대응하십시요.
그리고...치료 당연히 받으실 수 있고요.
저는 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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