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어제 골목 식당으로 유머 게시판에도 포방터에 관해서 이런 저런 말들이 많네요.
어떤 분을 거품을 물며 백종원과 sbs 는 사과해라 하며 광분을 하시구요.
골목 식당의 취지가 무엇이였으며 왜 백종원씨가 이프로를 출연료도 없이 할까요??
아주 많은 표면적인 이유도 있고 또 그속에 함축되어 있는 의미도 있다고 봅니다.
전 다른 이유보다 현 시대에 믾은 분들이 가볍게 식당을 하고 편하자고 하고 좀 되면 분점 차리고 음식에 장난치고 하는 그런것들을 꼬잡고자 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봅니다.
포방터 사장에게 많은 특혜를 주고 많이 아끼고 하는 것이 어쩌면 일종의 시험 이나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고자 했던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백종원 정도 능력이면 포방터 보다 다 맛있고 더 잘난 돈가스집 몇개는 몇시간안에 불러오고 차릴수가 있죠.
하지만 포방터 사장이 보여준 그 끈기와 노력 그리고 같이 협업하면서 살자고 하는 것이나 규칙을 준수하는것들이 백종원을 가장 크게 움직였다고 상각합니다.
현 사회가 빠르게 변하고 모두 성공하고 싶고 돈많이 벌고 싶어 쉬운 길들을 찾죠. 쉽고 편하고 돈 많이 만질수 있는 그런 일들을 찾다보니 편법이 발생하고 지저분해지죠. ㅡ.ㅡ
말이 길어졌네요. 하여간 저는 그분들 보면서 아직도 정직하고 성실하면 성공할수 있다는걸 믿습니다. ^^
PS. 참고로 제주도에서 수제자 뽑을떼 저도 속으로 한국 들어가서 1-2년 배우다가 나와서 함 해볼까라는 나쁜마음이 든것 사실이네요.
그러니까 시술 보다는 그저 네임밸류를 이용해서 어떻게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는것이 나쁜마음이였다는거죠.
솔직히 돈까스가 기술이 그렇게 많이 필요한건 아니죠. 제 생각에는 5년이면 돈까스 할아버지도 만들수 있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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