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 자동차전용도로는 물론
일반 차도에 나오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자전거 입장에서야 물론 나도 차다... 도로로 다니는게 뭐 어때서?
라고 할지 모르지만 현실적인 시내도로나 쌩쌩달리는 국도에서
아무리 끝차선으로 달린다 한들 통행 차량에게는 상당히 스트레스고
자전거에게도 위험합니다...
사실 자전거야 자동차가 없던 시절
버스도 가뭄에 콩나듯 하던 때에 이동수단으로 타든거지 않나요?
요즘에야 세상이 좋아져서 건강이다 뭐다 하면서 자전거를 타기도 하지만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 곳이나 한적한 시골도로 같은데서나 타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데요
특히 고유수단인 이동수단으로서가 아닌 건강을 위해서 타는거라면야...더더욱 차도로 나오면
안된다고 봅니다만....
그리고 도심 도로도 그래요
인간의 생활이 선진화 되어가고 건강을 우선시 하여가는 지금 이때
도심 도로 가장자리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고 차도와 구분으로 경계턱 을 만들어야 한다고 봅니다.
일반 자전거가 차도와 함께 다니는거 자체가 상당히 위험하다고 봅니다.
자전거인데 차도로 다니면 안된다고? 너는 왜 그렇게 무식한 소리하냐?
하실지 모르지만
안된다는 뜻이기 보다는 자전거가 자동차와 한도로에 섞여 다니는건 무지 위험하기 때문에
도로 개선책을 생각해보자는 취지에서 쓴글이에요
대부분의 자전거 라이더들이 빨간시호에는 보행자 주행신호에는 차량이라고 생각하고 타는 분들이 문제인듯하네요.
자전거도 엄연히 차로 인식되는 요즘 인도로 가다가는 큰일나니 어쩔수야 없습니다.
중요한건 자동차 전용도로에 들어가서(강변북로, 외곽 등등) 아니면 자동차나 오토바이보다 느린 차임에도 도로 한 가운데를 막고 유유자적 세월아 네월아 산따라 바람따라 구름따라 내마음도 가져가주렴 하면서 길막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안된다고는 했죠
이것 해결 방법이 없다에 한표 주장
그게 없어서 도로를 사용하는 거예요
자전거를 인정하고 배려하지 않고 걸림돌로만 생각하며 자동차가 과속 난폭운전을 하니 위험한거 아닌가요?
법규 잘 지키고 안전운전을 하는데 자전거가 위험할게 뭐가 있죠?
미친놈처럼 자전거를 타는 경우는 자동차 운전자가 아무리 배려를 하고 조심을 해도
당연히 위험한거니 제외하고 이야기 해보세요..
수원님
경운기나 포크레인같은 중장비는 자전거보다 느려요
뒤에서 서서히 따라가다
깜박이넣고
추월해서 가잖아요
자전거 하위차선 우측으로
잘 가고있으면
정석대로
추월해가면됩니다
오도방 자전거 자동차
전부 타는입장에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옆으로 충분히 떨어져서 추월하면 위험할게 뭐가 있습니까?
자전거가 갑자기 넘어져서 자동차에 부딛치는 경우는
옆차로에서 사고가 나서 잘 주행하고 있는 내차 앞으로 다른 자동가 튕겨져나오는 경우랑 같은겁니다..
불가항력적인거죠..
하지만 문제는 돈입니다.
정부가 돈이 없어서 허덕이는데 자전거전용도로를 일반도로에 전부 만드려면 돈이 천문학적으로 들어갈 것입니다.
취지는 좋지만 문제는 돈이니 해결이 쉽지만은 않을 것입니다.
결국은 각자가 사고가 나지 않도록 조심하는 방법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세한내막을모르는일반인입장에서 자전거전용이라고 부르겠죠 4대강을 포장하기위해 석면으로 만든 4대강자전거길이 문젭니다
인도에 걸처서 주정차 하는 차는 어지생각함
자전거는 도난 방지를 위한 차대 번호는 있지만.. 번호판이 없기 때문에
개막장 g랄 떨어도 현장에서 못잡으면 끝임.
올초였나..도로에 자전거 눕혀 놓고 길막한 미친놈 영상 있었는데...
물론 크고 빠른 놈이 작고 느린 놈에 비해 훨씬 위협적인 건 맞습니다만.. 자동차만 쓰라고 만든 도로가 아닐텐데요..
자동차만 쓰라고 만든 도로(=자동차전용도로)에선 물론 님의 말씀이 백만번 옳습니다.
진짜 보배유져들은 이런글 떔에 짜증납니다
일베에서 하던 편나누기를 왜 지금 보배에서 따라하는지요
진짜 한두살 먹은 어린 사람들도 아니고
다들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자기가 한 일은 책임을 질줄 알아야지
그져 편 나누고 제는 흑색이니 못 오게 해 ..
참 유치하지 않나요??
서로 배려좀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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