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연말이고 해서 회사 망년회겸 회식했씁니다.
마치고 대리운전을 불렀는데 어디까지 가면 1만원인데 경유 해서 1만5천원에 가자고했습니다.
그래서 ㅇㅋ 떨어지고 1차 경유지점에서 나오는데 ....
대리운전:"사장님 이거 5천원 더주셔야되는데요????:"
나:아니 1만5천원에 이야기 다 끝난건대 무슨이야기하세요??"
대리운전:"여기까지인지 몰랐습니다.
"나" 개욕했습니다"
. 무슨 술먹은사람한테 돈 5천원 더 벌꺼라고 디집어 씨우는데 열이 얼마나 받던지 ㅡㅡ
그래서 1만원 던져주고 내가 운전해서 간다고하고 대리 기사 개 욕했더니
112신고해서 음주운전 신고로 파출소 2시간있다가왔습니다.
무슨 이런 개 같은 경우가 있나요 이거 완전 배짱이네요 1만원 으로 가따가 술된사람한테 5천원 더 벌겠다고 완전 상술이네요
못주겠따고하면 바가지 요금 받겠네요 ㅠㅠ
예전에 코판 손으로 운전대 잡고 운전 해주길래
내리라고 해서 다른 대리 부르고 팁주고 잘 좀 데려가주라고 한 다음부턴 팁은 꼬박꼬박
아는 동생들이 대부분 대리 하는데 저런 놈은 정말 배짱이랍니다ㅡㅡ
남자들 노래방가서 도우미 팁 이니~술마심 막쓰면서~
오천원 더 주시지요..
님 생명과 아끼는 차를 집까지 끌어주시는데..
전 이용하면서도 너무 싸서 꼭 더드립니다..
만원~이만원~택시비보다 좀 더인데..인색하시긴..
또 그돈두 사장님이 주셨다는데...
연말 남들 술마실때 대리하시는분..걍..
그분들과 이야기하다봄..저보다 나으신데..사업 망하거나..
그래도 열씨미 사시는데..도우미 삼만원에 팁주며..
가슴 만질려는거고 팁주고하면서....전 항상 택시비 더드립니다..
님이 살면서 있으시면~여유로와지시길...
있는사람한테~굽신말고~
부족한사람에게.....여유를 가지시길.....
몇푼아니자나여....
정말 힘드네요...ㅠ
아마도 연말이라 대리기사도 바쁠꺼에요.시간끌거나 그러면 싫어하더라고요.
그래서 전 그 어두운 얼굴표정 보기싫어서 선금으로 먼저줘요.그럼 얼굴색이
변하더라고요.ㅋㅋ 전 가끔 대리이용할때 5천~1만원 더 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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