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수요일날인가..? 와이프한테 카톡이 하나 오더라고요..
보니깐 과속딱지.. 주행 60인데 90으로 찍혀서.. 법칙금? 납부시 6만에 벌점 15점.. 과태료 납부시 7만원
항상 출근하는 도로라서 카메라는 없는 도로였고.. 경찰차나 도로 가운데 카메라 단속기도 없었기에..
의문을 품던중..
어제 일요일날 다시 그 도로를 타고 가다가 느낌이 이상해서 서행을 하는데 바로 사진 처럼 저렇게
경찰관이 캠코더 들고 찍고 있네요..
과속한건 제 잘못이니 뭐라 할말없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사진상 그림은 서있는데 쭈구려 앉아있으니 자세히 안보면 모른다는
그래서 제 옆으로 3대는 카메라에 찍힌질도 모르고 신나게 가시던데..
같은 딱지 받으시겠네요..
보통 저렇게 단속할경우 옆에 경찰차가 서있는것만 봐와서 신기해서 올렸습니다.
저렇게 몰카찍는 과속단속도 60키로 제한인경우 70키로까지 봐주고 이러는지요?
그리고 규정상 도로 흐름(앞차와의 간격 축소를 위해)을 위해 10km 초과 속도로 일정 구간까지는 달릴 수 있도록 허용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네요...
고속도로가 10키로봐주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과속단속 벌금 보면 일반도로와 고속도로 두가지 밖에 없는데.
시내주행에 관한건 어디에 있나요?
정확히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지만 찾아보면 있을겁니다..
함정수사니 뭐니...했었던것 같은데....
나라가 돈이없고 도둑놈들만 많아서
서민들과 더운데 숨어서 단속하는 경찰들만 애먹는군여~~
예전에 함정단속이니 뭐니 한창 떠들어서...
단속할 경우 미리 표지판을 세우는등의 고지를 했던걸로 아는데 괜찮을까요??
왼쪽이나 우측쪽에 단속중이라는 팻말있을텐데 잘 못보고 다니시는분들 많을거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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