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박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한 가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상대방이 글 마무리에 기사를 올리며 "재밌는 반전"이라고 표현했는데 직접 말은 못 하고 기사 링크만 슬쩍 올려서 사람들이 알아서 연결짓게 유도하는 점. 근거도 없이 특정인을 범죄자로 암시하는 것은 명백한 명예훼손입니다. 직접 말은 못 하고 암시만 하는 것 자체가 근거가 없다는 걸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다. 해당 내용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 중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첫째, 입주민 투표를 진행했다고 하셨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상대방이 직접 공개한 사진을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2021년 공고문 내용은 "이의가 있으신 분들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셔서 전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입니다. 이건 입주민 찬반 투표가 아닙니다. 계약을 다 해놓고 이의 있으면 신청하라는 거예요. 그것도 계약 3년이 지난 후에요.
실제 투표가 진행됐다면 투표 결과, 찬반 집계, 투표용지 등 관련 증거를 공개하셔야 합니다. 상대방이 공개한 사진 어디에도 투표 진행 증거는 없습니다.
둘째, 2017년 최초 계약 당시 입주민 찬반 투표는 없었습니다.
입주자대표들끼리만 결정했고 입주민 동의를 구한 절차가 없었습니다.
셋째, 2026년 3월 이번 재계약 때는 이의신청 절차조차 없었습니다.
넷째, 본인들이 직접 공개한 계약서 제4조 라항을 보면 이렇게 명시되어 있습니다.
"계약 장소내에서는 화재를 발생시킬 수 있는 전기기구, 전열기구등의 사용을 금하며, 사업과 관련한 전기기구의 사용은 갑의 동의를 얻은 후에 사용한다"
그런데 실제로는 가스통, 배터리, 오일 등 화재 위험 물질과 대량의 박스가 적재되어 있고 컴퓨터, 조명 등 전기기구가 사용되고 있습니다. 본인들이 직접 공개한 계약서 조항을 본인들 스스로 위반한 것 아닌가요? 갑인 입주자대표회의의 동의는 받으셨나요? 소방법, 건축법 위반 부분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반박하지 못하셨습니다.
다섯째, 오피스텔 대표라서 아파트 주차장 계약에 관여 못 했다고 하셨는데 아래 공고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2025년 3월 입주자대표회의 공고문 심의 안건 7번을 보면 "지하5층 주차장 임대 재계약의 건"이 있습니다. 그리고 참석 대상은 동별 대표자 5명 전원입니다. 본인 업체 재계약 안건이 있는 회의에 참석 대상으로 포함되어 있는데 관여를 못 했다는 주장이 납득이 되시나요? 이건 명백한 이해충돌입니다.
여섯째, 상대방은 지하 5층이 원래 사용하지 않던 창고 공간이라고 했는데 사실이 아닙니다.
렌트카 업체가 입주하기 전에는 지하 5층도 입주민들이 사용하던 주차 공간이었습니다. 거짓말좀 그만하십쇼.
서울 마포구 아파트에서 지하주차장 한 층 전체를 창고로 사용했다는 주장이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시나요?
일곱째, 반박글에서 또 다른 입주자대표가 개인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하고 주차봉으로 공용 주차장 2칸을 5년째 막아놓은 문제에 대해서는 한 마디도 언급이 없습니다.
같은 입주자대표로서 잘못된 부분에 대해 함께 옹호하는 것 아닌가요?
공익 목적으로 사실에 기반한 글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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