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순이한테 준다고
강릉에서 떡사온 친구랑
만항에서 접선했는데
달이.. 달이..
정말 예뻣어요
달보며 한참 산책하다가
잠시 가게 들려서 발주넣고 일도하고
일하는 중 울리는 전화기
오늘 좋은일이 있어서 술에 알딸딸하게 취한
저의 그분이시네요
'옆에 사람 없어요? 뭐 잊은건..'
전화기 선타고 뽀뽀 징하게 받았습니다
역시 술이 좋긴 좋네요ㅎㅎ
눈치보지말고 미안해하지도 말고
그냥 하고싶은대로 하라고했더니
그분의 숨겨진 똘기가 스멀스멀 올라오나봅니다
오늘 저의 하루는
꽤나 행복했습니다
횽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오늘도 꿀나잇이요~♡







































추워요ㅎㅎ
여러군데 전화돌렸는데...다들 모르는거라서 ㅠ
편안한 밤 보내세요~ㅎㅎ
횽님도 좋은밤되셔요~
사람 사는 행복이라는 게 엄청 거창한 게
아니라 이렇게 달 한번 올려다보고
좋은 사람 목소리에 웃게 되는...
순간들인 것 같다고 생각해요♡
오늘도 당신은 충분히 사랑하셨네요~
편안한밤 보내세요!!
언젠가부터 시원한 바람에도 웃고
볼터치 시작한 앵두보고 웃고
그분이 호탕하게 웃을때 기뻐하고
이러다보면 끝이 오겠죠
마지막에 조금은 덜 후회하고 싶어요ㅎㅎ
예쁜 리틀보이님도 포근한밤 보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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