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과 여동생 가족은 6월 20-21실 태안군 원북면에
위치한 한팬션으로 여행을 다녀왔답니다
토요일 일정을 소화하고
일요일 오전이 됐는데..
아침밥을 해결하기위해 인근 편의점으로
두 아이들을 데리고 나갔다 들어오는데..
경운기 한대가 감자밭을 헤집고 있었고
경운기가 지나갈때마다
실한 감자들이 양옆으로 쏱아져나왔습니다
그냥
지나칠수도 있었지만
도시애들이 언제 감자수확을 체험해볼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그분들에게 정중히 부탁드렸습니다
ㅡ저 아이들이 도시에서만 자라서 감자가 어떻게 우리 식탁까지 오게되는지 잘 모르는데
수확하는거 체험해볼수 있을까요?
ㅡ 도시아이들이라고요 ~^^ 하긴 이런거 언제 해보겠어요 얘들아 와서 장갑끼고 감자 같이 캐보자
잘하면 꿩알도 보여줄께 ~^^
아이들은 약 30여분동안
열심히 감자를 수확했고
그 대가로 한박스의 감자를 받을수 있었답니다
(아이들이 체험하는동안 감자값은 미리 드렸답니다
안받으시려고 하셨지만 제가 드려야 마음이 편할꺼 같다고 했더니 거의 원가에 가까운 금액을 얘기해주셨답니다)
(아이들은 노동의 대가로 알음)
감자도 캐고
꿩알도 눈으로 보고
아이들에게 뜻깊은 여행으로
추억되겠지요~~^^









































좋은 추억 입니다
나라에 미래 청소년 고맙고 감사 합니다
누가 더큰거 캐는지 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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