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문제 풀이영상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주예지 수학 강사가 유튜브 방송에서 직업 비하발언을 했다고 알려지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주예지 강사는 최근 온라인 방송에서 ‘수능 가형 7등급과 나형 1등급이 동급’이라는 항간의 이야기에 “가형 학생들이 나형 학생들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가형 7등급이 나형 본다고 1등급 안 된다”며 뜬소문을 경계했다.
문제의 발언은 그 직후 나왔다. 주 강사는 “그렇게 할거면 용접 배워서 호주 가야 한다. 돈 많이 준다"
말한뒤"더워서 헛소리를 하고 있다”고 수습했다.
애들 가르치는 사람이 말본새가 참......
안배워 처먹었으면 몸으로 처먹고 살자
둘 다 제대로 하려면 어려워요
우열을 가릴필요는 없어요
앉아서 엑셀하면서 눈치보고 이상한 회식 끌려다니면서 몸상하는것보다 백배 나음
"7등급이신 분들은 수능(공부) 말고 개인 기술을 배워서 활용할 수 있는 기술직군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
정도만 해도 별 논란거리가 안될텐데요.
스타강사래
잘가라 인생은 실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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