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경에 캠핑장에서 줍줍해온 유기견...[163]조회 70,835 | 추천 846 | 2020.08.25 (화) 17:57
생후 4개월정도에 유기되었던 녀석...
요래 텐트에 들어와서 자리를 잡더니...
며칠째 방황을해 피곤했는지 그냥 잡니다...
캠지기분께 전화를 해 물어보니 3~4일째 배회중이라고...
불쌍한 마음에 임시보호차
줍줍해와서 동물병원 가서 주사 맞추고
용품 사고 밥사고....
3개월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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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실한 부하로 거듭나고 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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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해온 달이 4월이아니라 5월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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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나두
잘키우세요
이름대로 이루어질 지어다~~~
복받으실거네요~
그럼 야생동물 데려 와서 키웠다고 썼어야 했어요?
개가 야생동물인게 아니라 약 4만년 전에 늑대가 사람이랑 친해져서 개로 파생된거다
인간도 야생에서 살면 야생동물이라고 할 인간이네.
티비장 색만 다르다는ㅋㅋ
복받으실거예요~
너무 귀엽네요
작성자님 꽃길만 걸으세요
귀가 쫑긋하니 개잘생겼네요
정말로 주인을 신뢰하고 안전을 느낄 때만 저럽니다.
보기 좋네요~
엄청난 인연이네요~ 복받으실거에요~^^
너무 귀엽네요 ㅎㅎ
복받으실겁니다~^^
살은 내가 쪄요...... 이 논리와 사실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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