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고속도로 입니다...
쭉 뚤리다 갑자기 1차선이 2차선보다 차량 통행이 현저히 안되길래 2차선으로 넘어갔다가 이유를 알았습니다...
제한속도 110 이죠...110 도로에 100도 아닌 80정도로 1차선 혼자 주행하면서...
쌍라이트 깜박이니 손가락질 하는 운전자는 뭘까요...
후미등은 보고 있는것 같은데..비키진 않고...
군용 작은버스가 똥침 쏠정도면 속도가..어느정돈지 짐작이 되시겠죠...
1분짜리 영상2개 합치는데 편집기 사용법을 몰라서..두번째 영상에 작게 욕하는게 너무 적나라하게 녹음되잇어서
볼륨만 좀 줄였습니다.
옆차선에 붙엇던거는 위협운전이 아니고 손가락질 한게 옆에 세우라는건가 하고 옆에가서 창문열고 쳐다보니
왠 아저씨가 앞만 보고 운전하길래 그냥 제갈길 간겁니다.
마지막에 1차선은 추월차선인데 저도 2차선으로 넘어갔다가 추월할때만 1차선을 사용하는게 마땅하나..
너무 뻥뚤려 잇어서... 1차선 조금 주행했습니다.추월차선 지키지못한점은 반성하고 있습니다.
근데 저 손가락질은 무슨의미 였을까요...
곤잘롭니다
화정세이브존
쵸다우니
고속도로 지정차로위반
손 내밀었다고 차가 휘청~
내가 면허딴 그날 처음 시내 첨 몰고 다니며
나름 멋지게 담배 한대 피워 물려고
기어옆에 라이터 집어 드는 순간 차선이 변한걸 본적있는데...
딱 그런 느낌인듯
운전도 재대로 못하면서 창문 열고 손 내밀 생각은 왜 하는지
휘청하니 간 떨어 졌겠구만 크크
생초보 여서 자기가 뭘 잘못 했는지도 전혀 모르는것 같습니다.
저렇게 추월도 못하게 2차선차량이랑 속도 비슷하게 다니는 차량에겐
뭔가...속에서 핵폭탄 터진듯 분노가 나오더군여 망할넘들
1시간 교통법규, 1시간 교통사고 유형, 1시간 방어운전 요령, 기타등등 이런식으로
교육받고 마지막 1시간은 시험보고 탈락하면 다음에 다시 재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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