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짜증나네요.
지하철에서 5~6세 사내아이 오줌 마렵다 하니 내려서 화장실 갈생각은 안하고 들고있던 생수통 마시고 비운 다음 거기다 싸게 하네요.
더러워서 일찍 자리에서 일어섰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내용수정전 이렇게만 글을 쓰니 애들은 원래 그렇다 급하니 어쩔수 없다 많이 욕하네요.ㅎㅎ
사실 그 꼬마애가 갑자기 느닷없이 엄마 쉬쉬쉬 했으면 그려러니 했지만,
이건 뭐 애가 쉬마렵다고 해도 두정거장을 그냥 지나치고 페트병 물 마시고 거기다 받으니 열 안받습니까?
자기 자식이고 5~6세 정도 되었으면 자기 자식이 쉬마렵다고 했을때 이놈이 참을 수 있을지, 아니면 버틸 수 있을지 감도 잡을 수 있을테고, 시간이 충분하다면 화장실 가야 하는거 아닌가요? 지들 목적지는 빨리가고 싶고 잠깐 내려 화장실 들르기는 싫고.
이딴식으로 애들을 키우니 애들이 지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생물체로 탄생하지요. ㅎㅎ
한국인은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세계문화유산에 싸인펜으로 이름써놓는 국민성입니다
저정도로 다른 민족 비난할건 아니라고 생각됨 ... 뭐 묻은 뭐가 뭘 나무란다고...ㅎㅎ
아들 둘 키운 아빠가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이 사내넘들은 "아빠 쉬~" 하면 거의 십초를 못 버팁니다. 쉬라는 말이 나오면 일단 가까운 화장실로 얼른뛰거나 부득이하면 컵이나 피티병을 대야 하죠. 우리 애만 그런거다, 참을성이 없다, 그딴 소리 하지마세요. 사내놈들 다 비슷합니다. 애들은 원래 마지막까지 참다가 갑자기 말합니다. 어른들처럼 미래에 벌어질일까지 생각하지 않죠.
그 엄마도 어떤 상황인지는 모르지만, 내려서 화장실 찾느니(초행이라서 못찾을수도 있구요) 얼른 가는게낫겠다 싶어서 그랬을 수도 있죠.
그리고, 애기가 오줌누는게 그렇게 더러워 보여서 자리를 피할정도인가요? 그러면서 애는 어떻게 키우셨는지. 애 있다는거 뻥아닌감요?ㅋㅋㅋ
어른들이 술취해서 잠지꺼내놓고 피티병에 쉬하는 막장 상황도 아니고, 애들이 갑자기 오줌마려서 어쩔줄 모르다 부득이하게 피티병에 넣었겠죠. 그렇게 좀 생각하자구요. 애 키우다보면 별의별일 다 일어납니다. 애 아빠라면 아실거 아닙니까?
니 부모는 니 키울때 길거리 노상방뇨 한번도 안하고 키웠을거 같냐? 와... 진짜 지는 졸라 고상한척 하네.
난 무슨 국민성 운운하길래, 지하철에서 그냥 바지 내려서 싸게 했나보다 했더니, 패트병에 누였으면 진짜 잘 대처한건데 그걸 국민성 운운한 넘의 정신은 도대체 어떤 국민성을 가지셨나? 이글 쓴 인간이 담배꽁초 하나라도 길거리에 쓰레기 조각이라도 하나 버렸으면 손가락 그냥 잘라버리고 싶네..
잘햇다라기 보단... 어쩔수 없는 상황이.. 엄청 많아요...^^
페트병에 오줌 누이게 하는 부모 마음도 쪽팔리고.. ㅎ 아팠을꺼라 생각합니다... ㅠㅠ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설사가 아니엿잖아요????????? ㅎㅎㅎㅎ
설사는 참을수가..... ㅎㅎㅎㅎㅎ
인생 더 살아보거라. 이글이 나중에 엄청 창피할거다.
글쓴이님이 틀렸어요..
국민성을 따지기 전에 글쓴이님 말씀하시는 수준이랑 말을 뱉기전에 머리에 생각이 좀 더 머무는 습관을 가지셔야 겠어요.
저도 애셋키우는 입장이지만 같은 애아버지인데 조금만 더 생각있게 살아봅시다.
엠블 그렌져 옹호 부터.. 애기 돈들이지마라.. 중국인 국민성..
추천수 봐라
세상 살아보시길. 에휴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