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27일 군대간 아들!
소포 열어보니 가방안에 옷가지 들어있고
그아래 종이에 싼 운동화와 양말이
들어있네요.
옷가지 속에 쪽지가 있어 읽어보니
생활관 사람들하고 잘 지내니
걱정말고
수료식에 갈 맛집 찾아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잘자 사랑해' 라고 썼는데
초딩때 어버이날 편지에
부모님 사랑해요! 이러곤
몇년만에 사랑한다는 글을
본건지....
낼모레 토요일에 전화(주말만 1시간 폰 사용)오면
고생한다고 한마디 해줘야겠어요.
더워요!
건강관리들 잘하시고 휴가들
잘 보내세요!








































첫째도 건강
둘째도 건강
건강하게 전역하여 다시 글 올려주세요^^
멋진아들 입니다
멋진 남자로 돌아옵니다 ㅎ
저희 아들도 작년 5월 논산보냈는데
엊그제 병장달고 휴가나왔습니다
시간 금방 갑니다 ㅎ
덕분에 우리가 두 다리 쭉펴고 자는 거겠죠.
주말마다 하루 1시간은 쓰게 해주더라구요.
51사 파이팅 입니다.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그땐
34도 넘어가면 훈련 안했었는데...어쨌든
잘 이겨 낼겁니다.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34도넘는게 일상인 94년 여름이라
훈련은 다 받았었는데
훈련강도는 약했어요.
요즘 아이들 약해빠졌다고 해도
막상 힘든일 닥치면 이겨내고
잘 할거예요
반갑습니다.
여름훈련 복귀 후에 샤워는 못 참죠!!!
요즘 폰도 사용할 수 있다니 .... 그래도 재입대는 안 하죠!!! 건강하세요
30년도 훌쩍 지나버린 시간... 아직 곁에 계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하네요.
그리고 , 글쓴이분! 이 정도 더위면 훈련 쉽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저도 여름 군번이고 91년이었지만 그때도 이정도까지 아닌데도 좀 많이 더우면 훈련 안했어요.
대신 다른걸 하긴하지만...
2018년,그리고 올해 2026년은
8월에 한해서는 더 더운것 같아요.
생활관/실내 체육관에 냉방 시설이
잘되어 있다니
큰 걱정은 안합니다.
그런데 오히려 더운 날이라 시원한 곳에서 훈련받고 엄청 힘든 훈련은 유도리 있게 다 해주셨다 하더라구요.
벌써 8년전인지 9년전인지 저도 헷갈리지만 아들 군대 보내놓고 마음 졸인게 엊그제 같은데 지금 마음이 이해가 갑니다.
올해 유난히 더운 여름이라 걱정이 많으시겠지만 오히려 더운 여름에 더 신경 써주시니 조금은 마음 놓으시고 아드님 잘할 거라 응원해 주시고 믿어 주세요~^^
신교대 중대장님 소대장님께서
잘 살펴주시리라 믿어요.
가족분들은 스탠드에 계신가보네요.
(연병장에 줄맞춰 서있다가 한바퀴 돌며
가족들에게 손한번 흔들어주고 들어갔었는데요)
하긴 입소하는 장병들이 많으니 실내체육관
같은곳에 다 들어가지도 못할듯 싶네요.
더운날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아드님도 훈련 잘받을거예요
저도 엊그제 같은데 벌써 32년이란
세월이~~~
눈물 흘리셨을듯요
훈련이야 힘든게 당연해도 가혹행위.인권유린은 무조건 처벌하고 없애야하는 문화입니다!!ㅜ
이제 매일
부대 홈페이지 검색 하신다고
바쁘겠어요 ㅎㅎ
사진속에 아들 얼굴 찾느라 바쁘고
얼굴이 보이면
확대하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렇게 시간 흘러갑니다
꼭 맛집 검색 해놓으세요
23년 3월 군번인 울아들 아직도 박스가 오던 날의 기억이 나네요
편지가 있나 싶어서 박스를 다 뒤저도 글자 한자 없던 녀석이랍니다.
그래도 편지까지 보내고 울 아들보다 낫네요
6주후에는 씩씩하고 늠름한 아들로 바뀌어 있을겁니다
걱정 마시고 잘 지내세요
시간은 잘 갑니다
아들램이 논산훈련소 입소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며칠후면 100일 첫휴가 나온답니다
밖에 있는 부모들 시간이야 금방이겠지만
본인은 얼마나 시간이더디고 답답할지
휴가나오면 뭐부터 할거냐? 라는 질문에답은...
집 침대에 빨리 눕고싶다네요 ㅎㅎ
168연대 2대대 5중대 당시 살곶이초소, 궁평항초소 근무했는데 그때당시 선 후임님들 다들 잘계시죠??
그런데 시간 지나 생각해보면 그런 경험 그런감정을 느껴보게 한 아들한테 고맙기도 합니다.
좀 서운하더군요.....빨래하려고 청바지를 뒤집는순간 앞주머니 안쪽 하얀천에 까만 볼펜으로 몇자 적었더군요...
"부모님 사랑합니다 너무나 사랑합니다. 종이에 적다가 눈물에 젖을것같아 여기에 몇자 적습니다"
나중에 휴가 나와서 왜 종이에 못적었냐구 물어보니 첨에 조교가 나눠중 편지지에 적다가 눈물이 뚝뚝
떨어져서 버렸다고 하더군요
눈물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퇴소식도 있고 첫 휴가 나오면
건강해진 모습에 웃음이 나오실겁니다.
아드님 군 생활 잘하고 건강하게 가족들에게
돌아오는날까지 화이팅 입니다.
6년후 아들 군입대..... 걱정되네요 ㅜㅜ
건강하게 무사히 복무 마치고 부모 품으로 복귀하길 바랍니다.....
저희 아들도 코로나때 군대가서 저 박스로 옷을 보냈었죠....지금은 학교 마치고 직장을 다니고 있습니다만.....
건강하게 제대하는것이 최고입니다. 가정의 평화가 늘 함께 하시기를요...
아드님의 무탈한 군생활 응원합니다
무탈하고 건강하게 군생활하길 기원합니다
가족분들께서도 힘내십시요!!
더위에 엄청 고생했던 기억이 있네요.
대한의 아들들 덕분에
두 발 뻗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길 빌겠습니다!!!
둘다 아들이라 벌써 걱정입니다 ㅠ
떠나보내고 걱정이 한가득이겠지만 시간 금방 갑니다
더캠프 앱 깔아 놓고 기다리면 훈련병 아드님 사진 올라올 겁니다
아드님의 건강한 군생활과 전역을 기원합니다
좋은곳 배치되서 다행입니다
훈련소 소포에 편지는 없고 입던 의류와 신발만 왔네요.
꼭 건강히 더욱더 성장해서 가족 품으로 돌아오기를 기원드립니다.
아드님 화이팅!
다치거나 죽게 만들고는 나몰라라하지 말고!
수료식날은 워낙 인원이 많아서 이동하기 힘들고 차량 이동 & 주차가 너무 걱정되서 미리 펜션을 예약했습니다.
수료식 날 펜션 잡아서, 큰애 좋아하는 고기 종류별로 사서 펜션에서 바베큐를 해주었네요.
편하게 쉬다가 먹다가, 복귀 시간 2시간 전에는 먹고 싶다는 피자랑 치킨까지 배달시켜 먹고 복귀를 시켰다는..
지금은 경기도 양주에 있어요.. 건강하게 무탈하게 제대하는게 최고입니다.
화천 오음리에서 군생활 하셨던
큰형님은 소포박스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쌍팔년도 88군번 둘째형과
94군번인 저는 논산에서 옷가지를 보냈는데
울 부모님 마음은 어떠셨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땐 훈련소뿐 아니라 자대에서도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훈련병들도 주말에 한해
1시간씩 휴대폰을 할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아들하고 토,일 짧게나마 통화해서 인지
소포박스가 눈물박스는 안되었습니다.
댓글 달아주시고 읽어주시고
마음으로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늠름하고 자랑스런 아들이 되어 올겁니다. 건강하게 복무 잘 마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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