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석에 있는 사람이 못 내리면..
주차를 다시 하는게 정상 아닙니까?..
조수석에 있는 사람(부인으로 예상됨)이
문콕할까 싶어서 낑낑 거리며
운전석으로 건너가 내리는 걸 보고도
주차 다시 할 생각이 없더군요.
아저씨. 주차 다시 하세요 옆 차(빨간아우디)
못 탑니다.
라고 말했는데 쓱~
보고는 타겠구만 뭘 궁시렁 궁시렁
지 갈 길 갑니다. ㅋㅋ참나..
간격이 애매하면 다른 곳에 주차하거나
주차를 좀 잘하던지..
사진은 문제의 차 양쪽 입니다.
횐님들께서는 이 정도 조절 충분하시지요?
답글을 읽어보니
딱히 ㅈㄹ 하긴 좀 그렇네요~
아파트 주차선에게 ㅈㄹ 해야하는데..
날씨 덥다보니 사소한거도 괜시리 짜증이 납니다ㅋㅋ
펑 글 될라나요?ㅋㅋ
님이 안 지우시면 펑글 아니지요. ㅋㅋㅋㅋㅋ
주차선 잘 지켜도 애매한 경우 있잖아요. 저 경우는 주차선을 잘 지켰으니 뭐라고 하기도 애매하단 의미였구요. ㅋㅋㅋㅋ
와이프가 불편하게 내리면 먼저 내려주고 차를 집어 넣어도 되련만....... 굳이 운전석으로 내리게..... ㅋㅋㅋㅋㅋ
거참~희한한사람 많으네`~
아님 대부분 문콕 당할껄요...
주차공간이 뭣 같긴 해도
남들은 다 잘 타고 잘 내리는데
아주머니가 운전석까지 가서 내리는거 보고
부인 대하는 싸가지도 바가지고
공간 조금만 더 남겨서 주차하면 될텐데 싶어 한 소리 했거늘..쩝! 오지랖 주의하겠슴다ㅋㅋ.. 시무룩..
전체라인이 나오게 찍어주심 공감을하것는데
한부분만가지고 판단하기는 쪼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