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입대했습니다
처음으로 진해도 가보고 아들에 짦은 머리도 어릴때보고 처음보내요 경례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
아직까지는 성인이 아닌 아이로 보이나 봅니다.
아들은 군으로 떠났고
이제 우리는 설레임을 가슴속에 담고 기다려야지요 몸간강히 마치고 오길
하늘에 계신 아버지도 기뻐하시겠지요
저희도 이제 군명문가 집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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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8.18 (화)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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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빌겠습니다
무사히 군복무 마치길 빌겠습니다
덕분에 감사 인사 올립니다
아드님도 전역일까지 몸건강히 무사한 군생활 되길 기원합니다
질병이나 장애로 인해 면제 받는 이유는, 군대가서 악화되면 그것또한 나라의 책임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그 나라의 책임과 보상이 그지같다는것이 문제지요.
다 좋은데... 아이가 무탈하게 나오면 되는데..
저처럼 다쳐서 나오면, 평생 부모를 원망하거나 내가 왜그랬을까 하며 후회하게 됩니다....
사회는 도둑질하다 다쳐 장애를 갖은 사람이나 태어날때부터 장애를 갖은 사람이나, 국가보위를 위해 다쳐 장애를 갖은 사람이나 다 똑같이 봅니다.
아니 오히려 국가유공자의 복지보다 사회 보편적 복지가 훨씬 더 좋습니다.
군대 안보낼 수 있으면 보내지 마세요... 뭐 다들 상황은 다르겠지만요....
대견스럽습니다.
와우.
굿~
ㅊㅊ
광복절이 가까워서 연평해전이랑 천안함 피격사건등 여러 지난사건들을 살펴보게 되었는데..
군 복무하러온 젊은 해군들도 많이 돌아가셨더라구요.
한켠으론 많이 씁쓸했는데.. 누구든 무탈하게 마무리하기를 소망합니다.
98년도 해상병 420기 28개월 진해사령부 전역했습니다.
무탈히 전역하길 기원합니다. 필승 대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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