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단원구 원곡동 부근(서안산IC 에서 안산역 방향 지하차도 옆길)자동차 접촉사고가 있었습니다.
지하차도 옆길이라 2차선에서 4차선(1,2차선은 좌회전 3,4차선은 직진)으로 넓어지는 구간입니다.
저는 2차선중 1차선으로 주행중에 좌회전 하기위에 4차선중 2차선으로 앞차를 따라 차선 변경하였고 차선 변경후 앞차(에쿠스)는 1차선으로 한번 더 차선변경하였습니다. 저는 앞차가 차선변경하여 생긴 빈자리를 5KM 내외로 천천히 주행중 이였습니다.
후방 영상을 보면 2차선(2차선중 2차선)에서 오던 차량이 차선이 2차선에서 4차선으로 넓어지자
좌회전하기 위해 4차선에서 저의 차선인 2차선으로 바로 들어옵니다. 제 시선에서 본다면 뒤에서 갑자기 앞으로 칼치기해서
차선 변경을 하여 들어온 상황이 됩니다. 저 도로에서 좌회전 하기 위해서는 1차선으로 운행하다 차선이 4차선으로
바뀐뒤 차선변경해야 합니다. 제 뒤에 차들도 다 좌회전하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뒤에서부터 달려와 2차선을 넘나들며
칼치기 차선 변경하는 차량까지 제가 방어운전을 해야하는건가요? 만약 상대편 차량이 차선변경을 해서 들어오는걸
제가 알았다 하더라도 저 상황에서 피할수 있었을까요? 보험회사에서는 분쟁조정위원회에서 8:2로 판결이 나왔다 합니다.
상대편 차량이 옆 차선에서 제 차량과 같은 수평선상에서나 저보다 앞서 주행중 차선변경을 시도하다
사고가 발생하였다하면 저의 일부 과실을 인정합니다. 하지만 뒤에서 그것도 2차선씩이나 갑자기 칼치기해서
들어오는 차량으로인해 사고가 발생하였는데 저에게 20%라는 과실이 있다는데 정말 속상하고 억울합니다.
일단 금감원하고 분쟁조정위원회에 민원 넣었습니다.
이제 어떻게 해야 할까요???
보험사 개수작에 속지마십시요.
저리 박는건 예측 방어 모두 불가입니다.
즉 고의성이 다분해 보이네요.....
상대운전자가 예측에 실패함. 페인트모션에 얌체처럼 끼어들려다가 멍청하게 당했어 ㅋㅋㅋ
밑에 게시글의 사고처럼.. 좌회전한다고 우측으로 붙어서는 행동..뒷차는 앞차행동이 내가 지나간 뒤에 유턴이나 좌회전할거라 착각하거든요...안전방어운전하세요 ^^
1,2차선 모두 좌회전 차선이에요.
보통 저런곳에선 어느 차선쪽에 붙을까 고민 하는데, 블박님께서 왼쪽으루 붙으실려다 갑자기 오른쪽으로 붙은게 아니잖아요.
안끼워줄려고 심통 부리다 박은것도 아니고 상대가 갑자기 끼어들다 박았는데 방어운전을 어트게 한답니까?
블박보니까 검정차 뒤에붙은것처럼 보이는건 빠르게 차선변경해서 직진차량 길막 안하려는 행동일쁜
오해의 여지가없는데 그걸오해하고 얌체짓한 놈이 바보
상대 100으로 끝나야됨
그냥 잘가는데 들이받고 과실을 왜찾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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