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00207145848887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우리는 피를 나누고 주먹밥을 나눴던 광주시민 아닙니까. 자원봉사자로 15년을 살아왔는데 어떻게 모른 체 할 수 있겠어요"
광주21세기병원 격리 환자들이 생활하는 소방학교 생활관에 봉사단을 이끌고 들어간 노한복(63) 단장은 7일 '주변 만류가 없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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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우리는 피를 나누고 주먹밥을 나눴던 광주시민 아닙니까. 자원봉사자로 15년을 살아왔는데 어떻게 모른 체 할 수 있겠어요"
광주21세기병원 격리 환자들이 생활하는 소방학교 생활관에 봉사단을 이끌고 들어간 노한복(63) 단장은 7일 '주변 만류가 없었느냐'는 물음에 이같이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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