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딸들이 새학기를 준비해서 기초체력을 더 보강해야는데 이렇게 제 욕심만큼은 별로 해주지를 못하네요..
오늘 일찍부터 큰딸이 친구랑 이거저거 한다고 해서
방학중인데도 아침준비를 일찍했어요.
지금 한 반찬이 10가지인데 사실 가지수대비 시간이 별로 안걸려요.제가 젊을때부터 동작이 무지하게 빠르죠.ㅎㅎ
바지락미역국,캔고등어무조림,돼지고기김치찌개,감자채전,두부조림,닭봉조림,쭈꾸미볶음,건새우마늘쫑볶음,스팸메추리알조림,쥐포채볶음,후식은 바나나,귤,체리
무릎이 네조각나서 회복이 오래걸리네요.12월27일날
사고났는데 앞으로도 4주이상 재활치료를 해야한다니..
아직 아침식사들 안하셨죠? 직접 만드셔서 가족이랑
같이하면 또하나의 행복이 될겁니다.남자도 당연히 주방에 들어가서 해야죠.특히 맞벌이하시는분들은
더 그러셔야 될거같네요.^^
일요일아침 직접 집밥만드셔서 행복하주말 되세요.^^
울 할머니가 쓰시던 말인데 ㅋㅋ 강원도 정선분인데 ㅎㅎ
-세바스찬2세-
라면이나 끓여서 아들하고 먹으려하는데...ㅎㅎㅎ
그리고 저번에 제가 말씀드린
불 뒤에 양념통 다 치우셨네요 ㅎㅎ
불옆이라 위험하기도하고
열이가해져서 부패가 빨리옵니다
짝짝짝~
간장2t,식용유2t,굴소스1t,간마늘1t,올리고당1,설탕1t를 물1종이컵에 섞어 팬에 끓이시다 마늘쫑을 먼저 넣고3~4분 볶으시다 새우와 참기름1t,통깨1t를 넣고 2분정도 중약불에 볶으시면 맛나요.^~
내가 소박이라는 단어를 잘못 알고 있나?
굿굿 입니다 정성 최고
사용 꼭 하시길.. 따님들의 대들보시니
건강 유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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