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 https://news.v.daum.net/v/20200211134003055
LG전자와 에릭슨, 엔비디아, 아마존에 이어 소니와 NTT도코모가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인 'MWC2020' 참가를 포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안전 우려 탓이다. 세계 정보통신기술(ITC) 시장을 호령하는 한국과 미국, 일본 주요 기업들의 불참 러시가 이어지고 있는 셈이다. 신종 코로나 발원국이자 MWC 최대 참가국인 중국 기업들은 전시 참가를 강행하는 모양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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