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채용비리 혐의' 권성동 의원, 항소심도 무죄
강원랜드 취업 청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3부(부장판사 구회근)는 13일 오전 11시 업무방해 등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의 항소심에서 원심과 같이 무죄를 선고했다.
권 의원은 2018년 7월 불구속 기소됐다. 지난해 6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고, 항소심에서도 결과는 같았다. 만약 검찰이 상고하지 않으면 기소 약 1년 반 만에 무죄가 확정된다.
권 의원은 2012년 11월부터 다음해 4월까지 진행된 강원랜드 1·2차 교육생 선발 과정에서 청탁한 대상자 10여명을 합격시키기 위해 면접 대상자나 최종합격자 선정을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아울러 자신의 비서관을 강원랜드 경력직으로 채용되도록 청탁했고, 강원랜드 사외이사 선임에 관여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권 의원이 신규채용, 경력채용, 사외이사 채용에 모두 관여한 사실은 객관적 자료로 입증됐다"며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기사.
***위내용을 본 후의 댓글 일부.../
이번 총선 투표안하면 박근혜 최순실도 기어나옵니다 투표 꼭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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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해도 걸어 나올거다 절대 기어나오진 않는다.
이제 두 분이 나올 때도 됬지. 좀 적당히 하자?
개돼지들은 투표 안해야 된다고 봅니다.
나오긴
왜 나와
평생 거기서
편히 사셔야지
판사새끼도 한통속이라 항소도 무죄판결
한국의 진정한 적폐 쓰레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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