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상] '마스크 대란' 수급 점검해보니
생산업체 70%가 중국산 의존하는데 필터 재고량은 거의 바닥
업계 줄줄이 휴·폐업위기.. 정부가 장담한 하루 1000만개 흔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하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보건용 마스크가 시중에서 품귀 현상을 빚는 가운데 12일 국내 마스크 생산 공장 한 곳이 가동을 멈췄다. 국내 마스크 생산업체 70%가 쓰는 중국산 마스크 필터 공급이 끊긴 결과였다. 가동 중단이 잇따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경기 남양주시의 마스크 제조업체 A사(社)는 이날 "MB 필터 수급이 끊겨 오늘부로 공장이 휴업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MB(Melt Blown) 필터는 보건용 마스크 필수 재료다. 국내에서도 생산되지만, 업계에 따르면 마스크 제조업체 123곳 가운데 100곳 가까이가 중국산을 사용해왔다. ㎏당 가격이 국산 2만원, 중국산은 1만6000원 정도로 국산이 25%가량 비쌌기 때문이다. 중국산 수입이 끊긴 지금은 국산 가격이 ㎏당 4만원에 육박한다. A사 대표이사 김모(50)씨는 "지금 시세로 국산을 쓰면 마스크 가격이 올라도 하루 5억원씩 손해가 난다"고 했다.기사. ***댓글*** ~ 국민 혼란 주고 정부가 제대로 관리못한다고 유언비어 살포하는 신문사...참 대다나다.
조선일보는 참 뻔뻔한 언론사 맞죠?? 국민들 잘못되라고 고사를 지내는 심정으로 사는것 같아요... 어제는 확진자는 없고 3명이 퇴원을 했습니다. 정부에서 코로나19를 잘 관리하고 있습니다.
조선일보는 언제까지 불안감 조성하는 글만 올려대네. 확인되지도 않은 소설을 써서 노인네들 호란스럽게.. 이란걸 기레기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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