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몇기냐? 이런다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병 욕먹이는 글을 쓰는건지..
20년전 휴가나왔을때도 전역한 선임들이
먼저 용돈주고 담배사주고 해서 고마워서
선임 뒤에 "필승" 이라고 크게 인사 했던 기억만 있음
간혹, 술집에서 야 몇기냐 하는 놈은 지 친구가 해병이거나 사칭하는 놈들 뿐
이게 팩트
해병대가 특수 부대도 아니고
월남전 때야
특수 부대 만큼 빡셌다만
지금 시대에 해병대는 그냥 육군보다 좀 빡신데 아님?
행정병
운전병 보초병등은 뭐 그냥 육군수준이고
훈련도 오히려
육군이 더 빡시게 돌리는데 더 많고
왜 해병대가 특별하지?
월남전때 사람빼고
기수 문화 없애라
꼰대 문화야 그것도 이젠
전 육군제대했는데 아버지가 해병대이심
어릴때 아버지 따라 전우회 행사 많이 따라다니고 가족들도 많이 다님
그러면서 전우회에서 가족 해병대 츄리링 마춰줌
검은색에 빨간색포인트 바지에 노란색으로 크게 ROK 적혀잇고 딱봐도 해병대 츄리링임 상의 하의 펑퍼짐해서
입고 있으면 겁나 편함
2001년에 대학교 자취할때 그 츄리링 집앞 편의점 피방갈때 입고 다님
편의점 가는데 저 멀리서 나쪽으로 전력투구로 빠박이가 겁나 뛰어옴
야 몇기냐? 이런다고?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병 욕먹이는 글을 쓰는건지..
20년전 휴가나왔을때도 전역한 선임들이
먼저 용돈주고 담배사주고 해서 고마워서
선임 뒤에 "필승" 이라고 크게 인사 했던 기억만 있음
간혹, 술집에서 야 몇기냐 하는 놈은 지 친구가 해병이거나 사칭하는 놈들 뿐
이게 팩트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병 욕먹이는 글을 쓰는건지..
20년전 휴가나왔을때도 전역한 선임들이
먼저 용돈주고 담배사주고 해서 고마워서
선임 뒤에 "필승" 이라고 크게 인사 했던 기억만 있음
간혹, 술집에서 야 몇기냐 하는 놈은 지 친구가 해병이거나 사칭하는 놈들 뿐
이게 팩트
기수 1000번대?도 각잡나요?
모르는 혹은 인연이 없는 사람 앞에서 각 잡아야 하는 건
참전용사님들 앞에서밖에 없다고 생각함.
몇기입니다! 이게 99%임
수양이 부족한 것들이 말을 함부로 내뱉지.
천하게 말하면 듣는 사람이 천해지나? 말하는 사람이 천해지지.
월남전 때야
특수 부대 만큼 빡셌다만
지금 시대에 해병대는 그냥 육군보다 좀 빡신데 아님?
행정병
운전병 보초병등은 뭐 그냥 육군수준이고
훈련도 오히려
육군이 더 빡시게 돌리는데 더 많고
왜 해병대가 특별하지?
월남전때 사람빼고
기수 문화 없애라
꼰대 문화야 그것도 이젠
특전사 훈련량 후덜덜 한데.
해병대를 왜? 특전사에 비비는지 이해가 안됨
이건 실례인듯.. 지금이 무슨 쌍팔년도도 아니고...
참고로 800 초기임...
어릴때 아버지 따라 전우회 행사 많이 따라다니고 가족들도 많이 다님
그러면서 전우회에서 가족 해병대 츄리링 마춰줌
검은색에 빨간색포인트 바지에 노란색으로 크게 ROK 적혀잇고 딱봐도 해병대 츄리링임 상의 하의 펑퍼짐해서
입고 있으면 겁나 편함
2001년에 대학교 자취할때 그 츄리링 집앞 편의점 피방갈때 입고 다님
편의점 가는데 저 멀리서 나쪽으로 전력투구로 빠박이가 겁나 뛰어옴
충성~! 000기 누구입니다.
혹시..몇기 싶니까?....
깜짝놀라서....어버버하다
구라로 몇기라고하면 폰번호 받어가서 귀찮게할꺼같어서
나 육군임;;(사실 그떄 군대도 안갔음;;;) 이거 아버지꺼임..
겁나 눈 부라리며 가더라...
전역한 사람치고 정상인 사람을 못봤음
그거참 희안함
괜히 해병대라면서 어깨 힘넣지마시오..같쟎아 보여
어디서 주워들어서 해병 욕먹이는 글을 쓰는건지..
20년전 휴가나왔을때도 전역한 선임들이
먼저 용돈주고 담배사주고 해서 고마워서
선임 뒤에 "필승" 이라고 크게 인사 했던 기억만 있음
간혹, 술집에서 야 몇기냐 하는 놈은 지 친구가 해병이거나 사칭하는 놈들 뿐
이게 팩트
생판 모르는 사람이 와서 반갑다고, 술값내주고, 용돈주는건 해병밖에 없죠...
저도 전역하는날 부모님이랑 식당에서 밥먹는데
옆테이블 아저씨께서 몇기냐고 고생많았다고 10만원주시고
나가셨었는데 아직도 기억에남네요
후배들이 호로록 말아 쳐 먹는중...
그당시 종로서 지나가는 해병대원 불러서 물어보면 경례도 하더만
요즘은 모르겠군요~~ 뭐 전 1 0 0 이라서~~
"니들이 게맛을 알아?" 라고 말해주고 싶네요...
지금의 사회는 개인화 되어서, "나"중심적 사고가 지배적이라곤 하지만, (나만 아니면 돼~)라고 하잖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회는, 조직은 엄연한 집합체 인데...
해병들이 제대후에도 선후배를 찾고, 모임을 하는 이유는 그들만의 연대감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해병 군복입고 거리를 다닌다는것 부터가, 나 해병입니다. 라고 하는건데...
반가운 마음에 선임자가 몇기냐고 물어본거에 어쩌라는 식으로 답변한건 잘못인거 같습니다.
이글을 쓰는 나도 꼰덴가 보네요...ㅋㅋ
그럼에도 댓글을 쓰는이유는 나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겠지 라는 기대감 때문에....ㅎㅎ
그놈의 조직, 연대감...
몇기냐고 해 보시지 ㅎㅎ
떳다 떳다 비행기
형이 지긋이 바라보더니 (834기) 햐~~ 조나 아쎄이냄새??? 지린다 면서 킥킥거림
아부지가 스윽 보더만 주인장 불러서 안주 막시켜줌.... 아들이 사달라고 해도 안사주면서....
갸들이 슥 오더니 존나 쪽팔리게 필!!!! 승!!!! 감사히먹겠습니다!!!!!!!
소리를 지름... 우린 아무말도 안했으나... 해병대 선배구나 하고 알고온듯......
아부지 (204기) 고생이 많으신대 많이드시고 가세요 허허허허허
형 마이묵고 가래이~~
난 육군이라..... 그냥 눈치만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네요ㅎ
어떨 때 보면, 주변사람들 눈쌀 찌푸려지는거 생각도 없이 행동하는거 보면 '짱개들'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함.
아닌것들끼리....
제가 94년에 입대하여 훈단수료후 격오지 말단소대에 도착해보니,
온몸에 문신가득한 선배들이 많이있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징집기수 선배들...
매기수 지원자가 모자르면 징집하여 인원수를 채웠는데 주위분들은 거의
모르시죠..다 그런건 아니었지만 휴가나 출타시에 사건사고는 대부분 징집기수 선배들이
많이쳤고 영창도 많이 갔습니다.쫄병 눈에도 영 적응하는게 힘들어 보였습니다.
그리고 출퇴근하던 해병방위병도 있었는데 이분들이 현역들한테 많이 당해서인지
사칭도 많이 하셨습니다.
보통 식당이나 술집에서 보게되면 조용히 나가면서 계산해주고 갑니다.
저 입대할때 신체검사때 문신 담배빵 흉터 큰사람은
퇴소 시켰습니다
전 82년 입대입니다
선배님,제가 문신말씀드리건 일부 징집기수 선배들과 해병방위병 얘깁니다.
저희때도 일반 지원자는 모병 신체검사,훈단 가입소기간에 필터링되어 걸러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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