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뗀 '교통위반 딱지' 8900억 사상 최대..하루 평균 4만8000건
https://news.v.daum.net/v/20200213151314866
경찰이 작년 한해 속도위반, 신호위반 등 도로교통법 위반 단속으로 국민에 부과한 과태료가 사상 최대 규모인 7892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한해 부과한 교통단속 범칙금을 합치면 8868억원규모다. 작년 한해 과태료·범칙금 부과 건수는 총 1768만건이다.
경찰이 하루 평균 4만8000건, 24억원꼴로 ‘교통법규 위반 딱지’를 발급했다는 얘기다. 과태료 단속에 쓰이는 경찰의 무인단속카메라가 전국에 8000~9000대 가량 설치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단속장비 1대당 연간 과태료 1억원 가량을 부과한다는 계산도 가능하다.
1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진복 자유한국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작년 한해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경찰이 부과한 과태료 규모는 총 7892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전년보다 5.7% 늘어난 수치로 5년 전에 비하면 44.4% 급증했다
난 한개도 없다니...
그렇게 해 대는데도
깜빡이 안켜는 놈
신호위반 하는 놈
불법주차 하는 놈
음주운전 하는 놈
규정차선 위반 하는 놈
안없어 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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