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31번째 확진자, 신천지 대구교회 신도 | 다음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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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에 감염된 31번째 확진자가 지난 9일과 16일 대구시 남구에 있는 신천지예수교회 다대오 지성전(신천지 대구교회) 집회에 참석한 것으로 18일 알려졌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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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영남권도 뚫려..31번 환자 교회 종교행사 2회 참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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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째 환자, 61세 여성으로 해외여행 다녀오지 않아
감염경로 불분명한 29번·30번 환자와 같을지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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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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