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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명하다
재혼이든 아니든 일반 가정에도 저 방법이..
아빠들 힘내십시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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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자녀의 경우도 아빠의 훈육 보다는 엄마의 훈육을 추천한다.
이유는 엄마에게 혼난 아이는 금방 풀어지고 엄마에게 안기는 반면 아빠에게 혼나면
감정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친자녀의 경우도 아빠의 훈육 보다는 엄마의 훈육을 추천한다.
이유는 엄마에게 혼난 아이는 금방 풀어지고 엄마에게 안기는 반면 아빠에게 혼나면
감정이 오래간다고 합니다.
세상에 나쁜 개가 없듯이 세상에 나쁜 아이는 없지요. 다 부모 잘못이지...
저 입장이 된다 생각 해보면 진짜 난감 할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자식 생각하면 참아야 되고.
남은 인생 생각하면 내 자신도 챙겨야 하고...
문제는 저 새아빠라는 인간 입장이 문젠데.
사실 굴러들어온 돌인 입장에서
아이한테 최대한 배려를 해야 할 처지에 근엄한 아빠노릇은 개 오버죠.
안그래도 아이 입장에선 엄마를 뺏겼단 생각에 주는거 없이 한없이 미울텐데.
남자든 여자든 애있으면 재혼을 못해?
그런 말을 하는 사람들때문에,
애있으면 맞아죽을때까지 이혼못하고 살던 시절이 있는거고
이혼할때 애 있으면 혹이라고 버리고 가는것들이 생기는거야!!
남편사이에 6살 4살 1살....계산 복잡.
5년전 만나....엄마 새아빠 사이에 6살 동생....여러모로 아리송한 표현들.
이제 아버님을 만난다면 그냥 아버님 무릎에 얼굴을 묻고 울고싶습니다.
이수근은 그냥 웃기는 캐릭터임
지금까지 해주는 조언
어느것하나
새겨들을만한게 하나 없었음
생각하는게 그냥 고딩수준(?)정도라고봄
저러니까 새아빠가 나서서 자기가 애 사람만들겠다고 저러는거임
강형욱이 찾아가서 문제 있는 개들 보면
개는 잘못이 없음
개를 키운 개주인이 항상 문제임
그래서 개주인을 교정함
서장훈도 애가 아닌 다른걸 교정함
근데 뭐 한다고 밑으로 셋 이나 더 낳냐... 아이고... 참, 내...ㅎㅎㅎ
아님
작가의 생각일까
생각해보자
다시봤음.
엄청 똑똑하고 사려깊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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