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이 공단이랑 가까워서 출퇴근시간 통행량이 굉장히 많은데
무슨 아침저녁으로 직우차선에서 직진차 대기하고있으면 비키라고 얼마나 빵빵대는지...
통행량은 많고 사거리에서 100m 정도? 만 2차선이고 그 전엔 1차선이라 직진차량들이 직우차선 양보해서 비워둘
수도 없는곳인데
자기들 출근시간이면 남들도 다 깨어있는거도아니고 짜증나 죽겠네요 아주... 그리 급하면 그냥 회사에서 살던지
무슨 꼭두새벽부터 자기 우회전할거라고 비키라고 빵빵대고 짜증나네요 ㅠㅠ 이거 뭐 어찌 할 수도없고 어휴... 조용한곳으로
이사 가고싶은....ㅠ
모든 운전자분들이 제발 좀 깨우쳤으면 하네요
직우차선이 우회전 우선이 아니라는걸 직진차량이 양보해야할 의무도 이유도 없다는걸 모르는사람이 너무 많은듯하네요
그나저나 갑자기 양발운전 떡밥이 또 뿌려졌군요 역시 교사블의 떡밥은 항상 같은떡밥에도 덥썩덥썩 집어력이 좋네용
우회전해야하는차량을 안비켜주고 지먼저 앞으로 슝 가벼렸는데
우회전 안하고 가만히 서있는 차량 일수도 있구요.
괜히 빵빵 거리는거 아닙니다.
심각함
예전에 비켜주다가 1차선에 있는 차량이 신고해서 벌금낸적 있거든요.
근데 조용히 깜박이키고 기다리거나
뒤에 우회전 깜박이가 많이보이면
그냥 정지선넘어 비켜줍니다.
그럼 시선들이 엄지척!!
왠만해선 유도리를 가지고
우회전양이 많은 직우차선은 그냥 안들어갑니다.
웃긴건 택시와 버스들
지들은 안비켜주고
지들은 비키라고 빵빵됩니다.
역시 후진합니다.
깜빡이를 켰던.. 클락션을 울렸던간에.. 무슨 급한일이 있을수도 있으니까요..
도로는 내꺼가 아니라.. 남과 같이 공유하는거라는게 제 신조입니다
차라리 저처럼 조용히 도로 오른쪽으로 최대한 붙혀서 방향지시등 넣고 라이트켜고(상향ㄴㄴ)앞차 빽미러를 응시하세요
그럼 스스슥 움직여주시는 분들도 있어요
많았다면 이해를 하지만 없는시간대라면 센스있게 옆차선으로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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