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댓글외엔 활동이 거의 없었는데.. 이런 글을 쓸줄이야.ㅡ.ㅡ
이런 건 처음이라 여쭤봅니다....
와이프가 식당에서 식사 후에 주차장이 거의 만차가 되어 빼려하다가 빼지 못하고 있자, 주차요원 할아버지( ㅜ,ㅜ )가
직접 운전하여 출차하다가 저희 차와 주차된 상대방 차를 박았네요 ㅠㅠ
주차할아버지는 해결해준다고 말은 하셨는데.. 식당에선 직원이 아니고 도와주는 분이다.. 이런 일이 처음이다..
확인해 보겠다며. 나중에 연락을 준다합니다....
보험쪽에 물어보니, 그냥 자차 후 구상권청구하면 된다고 하는데.. 식당주는 우선 알아본다며..
상황을 면피하려고만 하는 듯한 인상입니다..
이런 경우 어떻게 처리하면 좋을까요 ??? ㅠㅠ
그냥 바로 처리해버리시면 됩니다.
좋은일로 돌아올겁니다~
대충 도장해서 주면 낭패
자신있는 공장은 이러더군요
벗겨지면 아무때나 오세요~~
주차요원과 고용주가 반반을 나누던 월급에서 까던 해야지 미친거 아녀...
왜 그걸 직원과 손님에게 미루고 난리여...
충격 부위가 전방 센서랑 워셔라 센터에 입고하면 기본적으로 범퍼를 탈거할 텐데 일반 공업사, 더군다나 상대방 측 지인이 의뢰했다면 탈거는 안 하고 외관만 수리, 도색할 수 있어요. 범퍼교환이 아니라면 수리 후 센서나 워셔작동에 이상이 생길 경우를 대비하여 워런티도 언급을 하시고 문서로 받아 놓으셔야 합니다. 결과적으로 이 같은 사고는 센터나 수입차 전문 업체에 입고시는 게 좋습니다. 수리비용 부담을 덜어드리고 싶으시다면 미수선처리로 진행하시면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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