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미대생들이 전부 다 그림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재능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비법으로 상상화나 회화를 그리는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지만,
단순히 보고 그리는것은 미대생이 아니어도
1~2 년간 연습을 하면 어느정도 실력까지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상당히 비슷하게 그릴수 있습니다. 더구나 단순히 눈의 '감' 으로만 그리는게 아니라...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모눈종이를 이용한 눈금을 참고해서 경비아저씨가 그리는
거라면... 좀더 정확하고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나는 선을 삐뚤삐뚤하게 그리는데 어찌 그리냐? '
미술학원가면 한달동안 죽어라 선만 긋습니다. 이게 되고나면 차근차근 명암,형태,투시
에 대해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게 되지요.
미술학원 처음가는 사람 대부분이 선 삐뚤비뚤하게 시작해서 1~2 년후 멋진 그림
그리게 됩니다. 근데 많은사람이 거쳐가는 이 단계를 몸소 실감하거나 옆에서 지켜보지 못한
일반사람들은 첫 단계부터 나는 선도 제대로 못 그리니까 재능이 없는거야,
이리 짐작하고 포기하게 되지요.
일단 선연습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직선,곡선을 자유롭게 구사할수있게되면..
그 다음부턴 그림실력도 팍팍늘고 재밌어 집니다.
실력이 대단....
실력이 대단....
우리 동네 경비 두분중 한분은..특허만 20여개 내신분인데 ㅋㅋ...머리 정말 좋으시고..ㅋㅋ.....나머지 한분은 영어 정말 잘 하시고..ㅋㅋ......
경비 맞아요???? 라는 댓글 ㅎㅎ 다시 봐도 거슬리네요
몇십년동안 하시던 일하던 습관 때문에 경비업무 맡고
하시는분들 많습니다
저도 처음엔 무시하다가... 대화 몇번 나눠보고
존경 수준까지... 암튼 사람은 겉보고 판단하면 안돼요..
그림들 속에 미녀들도 많구요 ㅎㅎ 추천날려요~
올리신분이 알아서 올리셨네//
쫭임돠..
재능을 못키우고 사신거 같네요..
부럽습니다....저런 능력이...
보는 내내 소름이 돋네요....
사실 미대생들이 전부 다 그림을 잘 그리는것도 아니고, 진짜 재능있는 사람은 몇 없습니다.
독특한 자기만의 비법으로 상상화나 회화를 그리는건 상당한 내공이 필요하지만,
단순히 보고 그리는것은 미대생이 아니어도
1~2 년간 연습을 하면 어느정도 실력까지는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상당히 비슷하게 그릴수 있습니다. 더구나 단순히 눈의 '감' 으로만 그리는게 아니라...
위에 어느분이 말씀하신거처럼, 모눈종이를 이용한 눈금을 참고해서 경비아저씨가 그리는
거라면... 좀더 정확하고 쉽게 그릴수 있습니다.
'나는 선을 삐뚤삐뚤하게 그리는데 어찌 그리냐? '
미술학원가면 한달동안 죽어라 선만 긋습니다. 이게 되고나면 차근차근 명암,형태,투시
에 대해 단계적으로 배워나가게 되지요.
미술학원 처음가는 사람 대부분이 선 삐뚤비뚤하게 시작해서 1~2 년후 멋진 그림
그리게 됩니다. 근데 많은사람이 거쳐가는 이 단계를 몸소 실감하거나 옆에서 지켜보지 못한
일반사람들은 첫 단계부터 나는 선도 제대로 못 그리니까 재능이 없는거야,
이리 짐작하고 포기하게 되지요.
일단 선연습을 해서 자기가 원하는대로 직선,곡선을 자유롭게 구사할수있게되면..
그 다음부턴 그림실력도 팍팍늘고 재밌어 집니다.
글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하면 됩니다...
핸드 DSLR?ㅎ 암튼 퀄러티, 사실성 쵝옵니다.
다른분들 거리에서 돈받고 그리시는분들 택~도 없을정도로..ㅎ
학창시절부터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 보면 정말 부러웠는데
예술적 능력가진사람들은 머리속에 어떤생각을 할까요??
보통사람사고로는 도저히 선하나하나를 저렇게 그을수가 없는데요??
경비하시는 분들중 절반정도는 전문직 퇴직후
소일거리 삼아 하시는분들이십니다.
두어라..흙이라 한들 흙인줄이 있으랴..ㅎㅎ^^
그림보고 소름돋기는 처음이네요....추천쾅~!
내 군시절
행정계장...
예전에 교장 하시다가 퇴직하셨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