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에 신차를 구입하여 1년가량 7000킬로 정도 운행하고 올해 8월 초경에 중고차딜러에게 판매 했습니다. 그러고 한달가량 지난후에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내용은 차를 매매했는데 차입 매입한 사람이 킬로수를 조작한게 의심되어 정비센타에 문의하니 69000킬로 운행한 차로 정비내역에 기재되어 있다 킬로수 조작으로 딜러를 고발하겠다고 했다는 겁니다. 중고차 딜러는 등록/이전까지 다 된 차량을 반납 받았다는겁니다.
중고차딜러가 차를 다시 환불 처리해준 이유는 정비센터에서 69000킬로라고 확인을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그러고서 저에게 차량이전비라던지 차를 상품화하는데 들어간 비용등등을 청구하면서 차도 다시 반납하겠다는 겁니다.
그래서 다음날 저희가 정비 받았던 정비센타에가서 어떻게 된 내용인지 확인해 봤더니 정비할 당시에 접수 받은 직원이 실수로 잘 못 기재 했던거 같다고 하는겁니다. 그 직원은 퇴사했다고 하고요.
그래서 이런 상황이 생겼는데 금전적으로 어떻게 보상을 할거냐 하니 정비센타소장은 자기한테 결정권이 없기때문에 결재를 올려보겠다 했습니다. 그러고서 일주일 정도가 지났습니다 잘 해결 되고 있겠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오늘 중고차 딜러에게 전화가 와서 하는말이 차량회사 서비스총괄 담당자가 금전적 보상을 수용할 수 없다고 한다고 했답니다.
중고차 딜러는 자기네한테 금전적으로 보상이 이뤄지면 다 해결 된다고 하는데 그게 안되는거 같으니까 다시 저에게 연락을 해서 만나자고 하고 이런 상황이면 차를 다시 저한테 반납을 하고 금전손실을 청구할 수 밖에 없다는 식으로 얘길하면서 스트레스를 주네요..
차량 킬로수 조작하지 않았다는 증거는 있습니다. 신차 구매시, 중고차판매 한달전 킬로수가 나와있는 사진을 메일로 보낸게 있습니다. 그리고 차를 1년동안 69000킬로를 탔다는게 말이 안됩니다. 와이프가 출퇴근용으로 탔던 차였고 집과 회사 거리는 왕복 20km 정도 밖에 안됩니다.
결국에 딜러가 주장하는 내용은 자기네는 센타에서 확인을 69000킬로로 받았기때문에 차를 환불 처리 해줄수 밖에 없었고, 킬로수 오기에 대한 문제는 제가 소유주였을때 잘못 입력 된거였기 때문에 저와 센터간의 문제다라는 입장이라는 겁니다. 소유권도 다 넘어간 차이고
저는 허위로 차를 판 사실이 없는데 제가 차를 다시 반납을 받고 부대비용도 보상을 해줘야 할 의무 또는 책임이 있는걸까요?
잘 해결되어야 할텐데~
키로수조작이 아닌데 내가 왜 당신들 사이에껴서 스트레스를 받아야되냐
키로수확인해준놈잡아서 환불한놈 하고 셋이서 일처리를해야지
글쓴분이 진짜 사기 친것도 아니고 그 차 처음에 판 딜러가 잘못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딜러도 사기치고 판거도 아니고
뭐야 이게...
어디서 개수작이야!
벤츠사건처럼 강하게 나가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딜러랑 원주인은 책임 없서여
구매자랑 딜러랑 정비업체 끼리 피터지게 3파전하라카고 연락하지마소 한마디후 그냥 조용히 빠지심 됩니다.
(-ㅅ-)
더러운놈들..
즉 글쓴님께서는 정비소에 소해배상청구를하셔야 합니다.
키로수조작은? 조작은 아니지만 실수로 잘못 기재 당시 차주와 업체가 해결하셔야합니다.
이것때문에 2014년도부터 매매계약서에(직거래포함)현 키로수 적는란이 있습니다.이게 그냥 생긴게 아닙니다.
그리고 정비소에 정비내역전산에 모든정비일짜 키로수를 기재하게 되어있습니다.
경찰서 신고하심 바로 답 나옵니다.
신차인데 일반정비소 가시진 않았을텐데 분명AS센터입고 하였을텐데요 그럼 더 손해보상받기 쉬울텐데요
혹 계약서에 위에 대한 사항이 적혀 있는지 다시 한번 확인해 보시고 그런 사항이 없다면(아마 없을겁니다.)
배째라고 하시면 됩니다.
요즘 개나소나 너 고소라고 하지만 법적근거가 없는 상태에서 또한 증거가 불투명한 상태에서는 오히려 무고죄로 역고소도 가능합니다.
그래도 좋은게 좋은거니깐 다시 한번더 정비 센터에서 잘못 기재한거다 라고 말씀하시고 그래도 뭐라고 하면 걍 변호사 한번 알아보심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그걸 믿을수 없다고 하시면 자동차원부 띠시면 거기에 운행 키로수 나옵니다.
(정검기준) 때려죽여도 정기검사 기간이 얼마전이라고 하면 2년내에 7천키로에서 7만키로는 될수가 없으니깐 이게 말이냐 밥이냐 라고 하심 되겠습니다.
(서울에서 충주를 365일 하루도 빠짐없이 왕복을 해야 하는 거리입니다.. 이건 화물차 기사분들도 못채우는 거리입니다..)
어느정도 도의적인 부분은 해결에 같이 도움을 주는게 맞겠지요
서로 잘못은 없고 전산 실순데
중고차 사고 1년뒤 타임벨트 끊어졌다고 연락오던 사람 생각나네 출고할때 타임벨트 갈아야 할것같아
갈자고 했는데 시간없다고 다음에 간다고 했던 사람이였는데^^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