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사건/블박 게시판을 보면은..
차량은 좋은 차량 타고다니시는데 사고당시 블랙박스가 없으셔서 억울하다
목격자를 찾는다 라는글을 자주 보게됩니다..
좋은차량타시면서 왜 블랙박스를 안다시는지 이해가 되지않아 이렇게 글을 한번써봅니다.
제가 타고다니는 차량은 2003년식 24만7천키로를 탄 카렌스2 차량입니다.
차량가액이라고 해봤자 263만원 되는 남들이 보면 똥차입니다.
돈이 아까워서? 돈이 없어서??
이러한 똥차에도 블랙박스를 달고다니는데;;
왜 저보다 더비싸고 좋은차량을 타시면서 블랙박스를 안다시는지 이해가 되지않네요;;
설마 내가 사고가 나겠어?? 라는 생각하시는분들도 계실겁니다.
사고는 한순간입니다.. 사고나서 억울하다 , 목격자 찾는 상황이 오지않게 블랙박스를 꼭 달고다니세요~!!
블박없으신분들은 .. 블박은 이제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그리고 블박이 고장났다 전원이 안들어왔다 하시는분들.. 시동거시고 바로 출발하시는거 아니잖아요;;
길어봐야 1분입니다 블랙박스작동이 잘되는지 확인하시고 출발하세요~!!
교사블은 보면 안타까운 사건사고가 많아서 글한번 남겨봅니다!!
블랙박스는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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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후에 글을쓰고 하루가 지났지만..
여전히 교통사고/시건/블박 게시판에는 블박영상을 구한다.. 목격자를 찾는다는 글이 하루에
한건은 무조건 올라오는것 같네요..
제발 블랙박스 하나 설치하세요... 내자신보다 10~50 만원이 더아까우신건가요??
있은거와 없는거차이가 바로 느껴집니다
블박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입니다..
"누난, 블랙박스 필요없어. 운전 잘하는 사람이나 필요하지. 운전 못하는 사람에겐 불리해" 참 나. 나를 뭘로 알고..ㅠㅠ
참 나... 내가 어이가 없어서.
이번에 신차 뽑으면서 쉐보레 꽁자썬팅만 하고 출고받았습니다. 서비스는 물론 할인도 안받고.
그래서인지 제돈으로 블박달라니 아까워서리 ㅠㅠ 달아야지 달아야지 하는데 막상 모델찾는것도 이제 나이한두살
먹어가니 귀찮아지고.. 달긴달아야겠네요.
전에는 좌회전 할려고 좌회전 차선 들어가는데 반대편에서 정지 신호 인데 반대쪽 좌회전 구간에서 내쪽 차선 넘어
달려 오는데 브레이크 조금만 늣게 잡았으면 우리가족 다죽을 뻔했습니다
집에가서 불박 확인 하니 오래된 불박이라 녹호가 안되어 있더군요
그자리에서 부셔 버리고 바로가서 좋은놈으로 구입해서 달았습니다
그회사 버스 벌써 2대째 신고 보는 족족 다신고 할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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