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운전 안한지 한 2주정도 됬고 대중교통 타고 학교다니는데
저는 오른쪽 맨 앞자리 선호해서 기사아재들 운전하는거 많이보는데 돌발상황이 의외로 많이 일어나대요
그런데 그것이 사고로 이어지는건 아주 작은 확률인것 같아요..
제가 몇년전 도로 처음나오고 운전 처음했을때 몇주간 돌발상황같은거 일어나지 않아서
운전자신감이 이상한방향으로 생겨서 점점 개처럼 운전했던 기억이 있는데,
한번 돌발상황같은거(부딫힐뻔 했다던가) 일어나니까 사람이 굉장히 소극적이 되어서
그 다음부터 차간거리 지키고 최대한 양보운전하고 안전운전했습니다.
최근 느낀거지만 돌발상황은 의외로 자주 일어나고 거기에 대처를 어떻게 하느냐가 매우 중요한거같습니다.
남을 못바꾸니 나라도 운전대잡을때 조심해야죠...
안전함은 여럿이 노력하는곳에 존재하는것이고
미꾸라지 한마리가 끼게되면 여럿이 위험해질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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