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통은 기조가 있고 정의를 위한 의지는 명확했기에 마지막에 불미스러운 뇌물이 있었지만 절때 욕하지ㅡ않고 지지한다 말한바 있었고
문정권은 양아치 정권이라 줄기차게 말해온바 있습니다.
그걸 중앙일보 사설칼럼에 김병준의 말 보니 꽤나 공감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진영논리 외에는 부정하는 세력들은 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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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준 "文정부, 전체주의로 치닫고 있어···현실 직시해야"
출처 : 중앙일보 | 네이버
http://naver.me/FcUbpGPe
A : “노무현은 공정과 정의를 진심으로 존중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당했다가 헌재에서 기각 판정을 받은 직후 김우식 비서실장이 날 찾더라. ‘대통령이 이상하다. 당신이 들어가 알아봐 달라’고 하더라. 그래서 관저에서 노 대통령을 만났다. 노 대통령은 ‘내가 가진 건 명분뿐인데 내 참모들이 돈 받은 게 드러났으니 어찌 나라를 끌고 갈 수 있겠나’고 하더라. 헌재에서 무죄 판정을 받았는데도 하야를 생각한 것이다. 또 노 대통령은 가족들이 금전을 수수한 사실을 전혀 몰랐지만 내게 ‘그렇다고 내가 책임을 면할 수 없다’고 했다. 문재인 정부의 아이콘이란 조국과는 딴판이다. 표창장이니, 펀드니 다 가족들이 했다면서 피해 가려 하는데, 조국이 도덕적 책임이 없나? 어려울 때마다 노무현을 팔며 표몰이를 해온 사람들이 노무현과는 전혀 다른 행동을 하고 있다.”
Q : 노무현 정부와 문재인 정부가 다른 또 다른 이유는?
A : “노 정부는 시장에 대한 이해가 있었다. 그래서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했고 분양가 원가 공개에도 반대했다. 그러나 문 정부는 시장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없다. 최저임금제를 밀어붙여 부작용을 자초한 것부터 그렇다. 또 제주 해군기지나 원전도 반대한다. 노 정부 정책과 다 거꾸로 간다.”
그 양아치들이 현정권에서 권력의 극대화만 노리고 있는 현실이죠. 그리고 문씨 정권의 사회주의적 정책..
다시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며...
그 당시 언론의 보도와 그에 공세를 멈추려고 한결같이 노통자체의 정의를 부정하지않았던 사람들이 노통지지자였는데 비난했소?
뭐 보도한 곳이 한두곳이 아닌데 조선일보에 속았다는 개소리로 물타기하면 말이 된다고 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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