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 및 우리측 보험사 직원이 제 10% 과실을 운운하네요
(10% 받아봤자 돈 얼마 안든다며...지가 내줄껀가?ㅎㅎ)
명확히 제 과실이 어떠한 부분인지도 말을 못하더군요
영상에서도 보실 수 있듯이 옆차량들의 브레이크등을 인지하고 브레이크에 발을 올리며 서행 중이었습니다.
상대방 차량은 운전 상황에서 인지할 수 없었구요.
인지하였더라도 차선변경하는 것 쯤으로 생각했겠죠..한번에 두개차선을 뛰어 넘을 줄이야;;;
설사 상대차량을 인지하였다 하더라도
상대차량이 단순한 차선 변경인지, 우회전인지가 판단이 안되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임의로 브레이크를 밟게 되어(상대차량의 단순 차선 변경) 만약 뒷차량이 제차량을 박는 다면
과연 뒷차량이 아무이유 없이 급정거한 제 차량에 과실을 묻지 않을지 의문이 드네여요
방금전에도 우리측 담당자 전화가 왔네요
그동안의 사례로 볼 때 9:1이라며...
차근차근 대응하려 합니다.
자세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
이후의 진행 상황에 대한 궁금점이 있어 여쭈어 봅니다.
위 내용 이후 본인은 금감원에 민원 및 경찰서 사고접수를 진행 하였으며,
금일 금감원 담당자로부터 연락이 왔는데
소송중이므로 더이상 금감원에서 해드릴 방법이 없다라는 말뿐이었습니다.
소송??
상대 보험사와 제 보험사간의 소송이라는데..
과실 나눠먹기가 의심되는 상황에서
보험사간의 소송이라면 과연 일처리가 명확히 진행될지가 매우 의문이 들며..
본인이 직접 당사자가 될 수 있는 방법 등에 대해 여쭈어 봅니다.
머리가 띵해져서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피가 거꾸로 솟네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ㅜ
블박님 사고 과실 넣어서 보험료 올려먹으려는 수작이죠.
두 보험사 모두 금감원 민원 넣으세요.
또 다른피해없도록 신고조치해야겟네요
블박차량은 과실이 없으십니다 블박없다면 몰라도~
제 앞으로 들어오지도 않았는데 제가 예측 브레이크를 밟아 뒷차가 박을 경우를 말씀드린거네요^^
정당한 방법 내에서 모든 수단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왜?..왜 쳐맞고 있으셨어요?..그래야지. 농담이니 진짜 때리지 말고....ㅋ
경찰에 사고 접수하세요.
대인, 렌트 다 해도 100:0 입니다.
보험사 직원한테 10% 과실이 뭐냐고 물어보시고 바퀴가 굴러가면 100프로 없다고 하시면 그 직원 아구창 날려버리시면 됩니다.
어이가 없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