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버스만드는 회사를 다닙니다...
고등학생때부터 오토바이수리를 시작으로
대학땐 밋션집에서 경정비와 밋션튜닝을 배웟었습니다
그리고 밋션회사에서 여기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비를 할땐 재미있엇지만
버스만드는거 자체가 단순조립이라 체질상 맞지않아
이직을 하고자 튜닝 정비분야로 이력서를 취업사이트에
등록을 했었습니다
한달정도 지나고 어재 이력서 보고 연락드렷다고 전화가 왔습
니다. 그런데 의도와는 다르게 중장비정비라고 해서
고민이 되는게 있습니다
중장비 관련 일이라고는 현역시절 8인치포와 k9 자주포 정비밖에 안해봤는데(한거라고 할수되 없지요);;
자격증도 없구요 중공업내 중장비수리 .. 페이로더???.와 지게차
기타등등 의 수리 업무라는데
조건이 300이상. 1개월뒤 추후 협상
회사차량, 기름값, 보너스는 현직장과 비슷
제가 언재 정비일을해서 300이상 받을수 있을까 싶기도하구요
울산거주중인데 포항이 근무처랍니다...
상당히 괜찮은 조건이긴 한대 이사를 하는거도 그렇고..
참 고민입니다 ..
중장비관련 이직이라 여기 글올려봅니다..
조언좀 해주십시요
유압,공압,,,,,베테랑 되는데 오래 걸립니다.
고장부위가 한도 끝도 없다는거에 놀랄거고요 이런일들이 정말 머리,센스 좋은 분들이 해야 하는데...
현재 정비하는 사람들 나이대가 4-50 대될겁니다
젊은사람 드물죠 배우는사람도 드물고요
오늘 정비하러갓는데 엔진미미교체하다가 정비사가
이런일도 우리나이에서끝이라고 사람이없다고.
몇년만배우시면 나중에 좋을거같습니다 다만 처음 몇년이 힘들고 고되겟지요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는것 다참으실수있다면 ...
충분히 앞으로도 괜찬은 직종입니다 ..... 머 겪어봐서아시겟지만 이곳은 텃세나 경력 등 되게심해요 ...ㅋ ;; 그래도 그만큼 돈은되져 ...
생각보다 월급이쌔네요 ...?"? ;;;
보통 중장비 생각보다 적어요 ... ;;;ㅋ 일은고되고
대신 정말 힘들어요 ㅋ 몸도 많이다치구요......
그래도 하는만큼 보람있는 거라생각합니다 ...
머리도좋아야하시구 ... 유압잘보셔야해요 ..ㅋ
중장비라는게 워낙에 크기때문에 .. 절때 혼자서 일못합니다 ...
서로 짝을이루어서 작업하는게 많습니다 ..ㅋ 호흡이안맞거나 먼가 기분이않좋다하면 요센덜할지몰라도 ㅋㅋ
몽키날라오고 렌치날라오고 주먹날라오고 할때도많아요 ㅋㅋㅋ ....
대신 거기서 버티면 성공하는거져 ^^ ;;; 쉽진않겟지만 단단히 마음먹으신다면야
저로썬 추천해드리고싶네요 ...ㅋ 젊은사람들 ... 막상한다고 들어가도 몇달못하고 나오는사람이 태반입니다 ... ㅋㅋ 각오하고가세요 ㅋㅋ
'
하고싶으시다면 그냥 하세요 !!!! 신경쓰지마시구 .... ;;; 노력을많이하세요 ...
그리고 공부도많이하시구요 .. 이쪽은 워낙에 원인이다양해서 공부할게많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도전해보세요 ㅋ 대신 단순히 돈때문에 하시는거라면... 그냥 하지마세요 ...
정비많이 쉬워지는거 같더군요
거꾸로 더 힘들수도 있고ㄷㄷㄷ
요즘들어 중장비한다고 너도나도 많이들말하는데
전 중장비정비를하라고 말하고싶더군요.
비젼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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