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라 차량 정체가 심했습니다.
구산역 사거리에서 역촌역방면으로 경찰분 한분이 정말 힘겹게 교차로 정리하고계시더군요..ㅡ.ㅡ;;
그래서 교차로 진입하려다 보니 정체되길래 정지해있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이 앞으로 빠지기에...제가 교차로 횡단보도 지나서 서있었기 때문에.. 진입했는데 반대편에서 좌회전 대기중이던 차량이 전조등 깜박이면서 진입하시더군요..
제가 진입하면 교차로 정체 꼬리물기가 되어서 좌회전시 못할까봐 그런것 같은데.. 앞에 차량이 진행중인걸 보고 진입했거든요
그리고 제 신호는 직진신호에서 반대편 차량이 전조등 깜박이면서 진입할때는 직좌로 바뀌었구요..제 신호로말입니다.
그런데도 진입해서 제 앞으로 해서 들어갔습니다. 뒷차량도 같이 들어오더군요..그때 신호가 바뀌었습니다. 덕분에 저는 그 차량들 뒤로 돌아서 교차로 빠져나갔습니다.
후방영상을 보니 경찰분이 그 차량쪽으로 가려다가 교차로내 차량이 몰려드니 그냥 가시더군요.. ㅡ.ㅡ;;
저도 교차로 정체될때 횡단보도 가기전에 정차했다가 앞차량이 교차로 다 빠져나가고 진입했어야했는데.. 저도 한시간반이상 오는데 정말 한블럭반정도 밖에 못가다보니 조급했나봅니다.
그래도 저건 아니다 싶습니다...
혹시나 후방영상도 같이 올립니다.
컥.. 후방 올리니 전방이 삭제되었네요.. 다시 전방만 올립니다. 후방은 다시 올리겠습니다.
꼬리물기인건 알지만 으흐흐 잘못했지요
추석날에 저경우 단속하지않습니다
정신바짝차려야합니다 사고안날려면
저두 꼬리물기하기싫어서 대기하다가어느정도 대길래 무심결에직진햇는데 빨간불에 갔는데 경찰이있엇는데 단속하지않았씁니다
솔직히 이해도가죠 제가 들어가서 진로방해된다면 그쪽도 장시간 단거리가다보니 답답하고 짜증도났을테니까요...그래도 저도 짜증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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