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문화중 하나인 데코레이션 트럭..
얼마전에 일본 사람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알아 봤죠..
서구권에선 'TRUCK ART'라고 하구요..
일본쪽에선 'ART TRUCK' , '데코트럭' 등 이라고 하네요.
일과 취미의 공존 이라고 생각 하더라구요.
사실 승용차 튜닝은 자기만족이 강하잖아요..
ART TRUCK 은 어짜피 상용차이기 때문에 업을 공유 할 수가 있는 거 겠죠..
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 화물의 개념만 강하기 때문에..
저 정도는 아마 (후에라도..) 불가능 할 지도 모르죠.
하지만 트럭들의 고가화에 이제는 화물 운반 수단이 아닌..
자기 재산이라고 생각 한다면 다를 수도 있을거 같아요.
트럭...비싼건 2~3억 간다고 하더라구요.
실제로 벤츠 츄레라 몰고 다니시는 분들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