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정부시절 초대민정수석
검찰출신 곽상도 현 미통닭의원
1조8천억규모 35만평의 지역토착비리 대출사기 당시
신천지와 곽상도가 공동 근저당자였음
곽상도 한마리만 연루되었을까?
https://news.v.daum.net/v/20140609091009462
'사상 최대' 대출 사기에, '그 이름' 왜 있을까
1조8000억원대 은행권 대출 사기 사건의 주범(중앙티앤씨 서정기 대표)과 박근혜 정부 초대 민정수석을 지낸 곽상도 전 수석 사이에 수상한 돈거래 흐름이 있다는 사실이 <시사IN> 취재 결과 드러났다. 하지만 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지방경찰청 수사과 경제범죄특별수사대(대장 강승관)는 대출 사기 가담자 8명만 구속하는 선에서 사실상 수사를 마무리 짓고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이 사건의 경찰 수사 책임자인 강승관 대장은 지난해 민정수석실에 파견돼 곽상도 수석과 함께 근무한 인연이 있어서 사건 배후에 대한 축소 수사 의혹을 더 짙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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