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에 지사를 계약하고 관리하고 영업지원하고...등등...
어느날 문득(몇년전인가..) 이런 생각이 듭니다.
계약을 하고 영업을 하면서 한번이라도 욕심때문에 거짓된 행동을 하였는가...네..있었지요..
나만 아니면 되.
나만 돈벌면 되.
누군가 피해보면 그건 그 사람이 약해서 몰라서 그런거야.
생각을 바꾸어 봅니다.
같이 한번가 보자.
방과 후 선생님들을 최대한 지원해보자.
지방 지사들 최대한 지원해 보자.
선생님들이 잘되야 지사가 잘되고 본사도 잘된다.
어느날 부터인가 연락 없던 선생님 지사분들 연락이 오내요.
이런저런 일이 있는데 같이 해보자.
회사가 아닌 당신이 추천해주는 교육프로그램을 하겠다. 등등
1박2일 등 오락 프로그램을 안봅니다.
저녁밥 먹기위해 또는 잠 자기 위해 경쟁하는 것은 좋은 것이나 그 경쟁이 속임수와 거짓으로 되어있어 보여 안봅니다.
항상 스스로에게 묻습니다.
정말 나만 아니면 되는지..같이 가는 방법은 없는 것인지.
일을 하다보면 뒷통수도 맞고 합니다.
그러면 더 열심히 노력하려고 합니다. 내가 몰라서 뒷통수도 맞고..ㅋㅋㅋ
내가 몰라서 나와 거래하고 있는 분들을 지원하지 못하게 될까 좀 더 노력하려합니다.
대구를 포함한 경상도분들에게 너무 머라하지 마세요.
경상도분들 좋은 분 많습니다.
아니..대한민국에 좋은 분들 너무나 많습니다.
다 함께 잘되는 방법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지금 대한민국은 다 함께 잘되기 위해서 힘든 시기를 변화하는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영업자분들 코로나 관련 현장에서 정말 개고생하시는 분들..힘내세요~~~^^
저도 잠시 쉬고있습니다. 정말 힘들지만 저보다 힘들분들도 많고 개학이 연기되어 방과후 관련 사업하시는 분들도 힘듭니다.
편안한 분은 없을 거 같네요.
끝으로.
대구 경상도 분들 너무 머라고 하지 마세요.
잘못한 사람들 다들 잘 알고 있잔아요.
그 잘못한 사람들은 대구 경상도분들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구 경상도 분들도 함께 사는 우리 대한민국 사람들입니다.
다음 부턴 욕하실때 대구 경상도 사람이라 하지 마시고 꼭 찝어서 이야기하는 것은 어떨까요?
Ps. 전 무교에 평범한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지금은 무직이라 어딘가에 보템이 되고 싶지만 능력이 안되어 마음만으로 응원 보냅니다.ㅠㅠ
너도 똑같은 사람이란 뜻이야.
선거시즌에 특히나 많이 보이더군요
자칭 우익이라고, 보수라고 하는 꼴통들은 옛부터 지들 살궁리에 나라팔아먹은 작자들 이었지요.
진짜 우익은 김구선생님. 김원봉선생님 같은 분들이 진짜 우익이었죠.
이승만이 독립운동가 탈을쓰고 대통령이 된후로 보수는 가짜가 되었죠.
각설하고.
이겨냅시다. 더 밝은 대한민국 만들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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