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차(덤프, 레미콘, 화물, 건설기계)의 위반을 보면 모조리 신고하려고 합니다.
블박신고는 메모리 끼우고 빼고 하는것이 정말 귀찮아서 지금껏 두번밖에 해본적이 없는데 아 영상을 보니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옆에 차량 모두 신호걸려 정차했는데 저 레미콘은 무슨생각으로 신호를 위반하는지.. 아 가슴아프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위법에 대해서 관대해요. 피해를 당해도 고소 고발에 대한 교육을 받아본 적도 없고 괜히 일만 더 커질거 같으니 더러워도 참고 말지... 저희 아버지만 해도 영업용 차량들 먹고 살려고 하는 짓인데 열받지말고 니가 참아라, 하는 말씀 자주 하시는데 세상이 변했죠. 더이상은 정말 아닌거 같아요. 애초에 신호가 바뀔 수도 있으니 속도를 높여야지가 아니라 신호가 바뀔 수도 있으니 속도를 줄여야지 라고 마음만 바꿔 먹으면 되는건데.. 참으로 안타깝네요.
저도 여름때 죽을뻔 했는데,, 임실 갈일이 있어서 기차에서 내려서 반대편 버스정류자에
갈려고 건널목에서 파란색 신호 보고 건너가면서 스마트폰 보고 있었는데,, 순간 섬듯한 느낌이
나서 옆을 봤는데,, 5톤 트럭이 그냥 쌩하고 신호위반하면서 지나감,, 두발만 앞으로 갔다면 ...
짐때문에 급브레이크가 안잡힌다. 뭐 급브렉을 잡으면 짐이 앞으로 쏠려 운전자가 위험하다. 차가 돌아간다. 어쩐다 개소리들 많이 하죠. 다 말도 안되는 이야기죠. 물론 전방에 급차선 변경으로 불가피하게 추돌사고가 난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신호위반하는거 보면 이건 뭐 그냥 다 밀어버릴기세죠..
제가 거주하는 지역에도 드럽게 운전하는 대형 차량들 많습니다 저도 앞으로 모두 신고하려고요
대형차들 신호.난폭등등 이번사건으로 신고좀 해야겠어요
자기는 무사할거 아니까
습관처럼 하는거 같네요
교차로에선 진짜 트럭들 조심해야겠습니다
사고났다 하면 사망사고네요
6루베하면 15톤이겠네요.. 거기타 차량 11톤 정도 하겠네요..무시무시한겁니다.
신호대기시 p가 아닌 d에 두고 있었다면 덤프트럭이 정지선 넘어왔을때 우측으로 급가속 해서 피할수는 없었을까요.. 사고는 정말 안타깝네요
넘어간다음 깔아뭉개기까지 1초밖에 없었는데, 넘어가는거 보고 엑셀 밟아도 차가 구르기 시작할때 깔릴듯...
순간 악셀 밟겠지만..
부아아~ 하려다 깔리겠네요.
스포츠카도 아니고... 일반 세단 반응성이 한 1미터 전진 하겠네요.
신호위반하는 차량들 보는족족 신고해야
저런짓들 안합니다.
신고당할까봐 무서워서라도 강제로 신호지키게 위반차량들 다신고해야합니다.
저도 동참합니다.
이건정말끔찍해요.돌아가신분들은 무슨죄며,유가족의 슬픔과상처는 평생갈겁니다
갈려고 건널목에서 파란색 신호 보고 건너가면서 스마트폰 보고 있었는데,, 순간 섬듯한 느낌이
나서 옆을 봤는데,, 5톤 트럭이 그냥 쌩하고 신호위반하면서 지나감,, 두발만 앞으로 갔다면 ...
다행히 200미터 정도 떨어진 사거리에 순찰차가 지켜보고 있어서, 바로 단속함,
오토바이 운전자도 화가날지경... 좀 좌우좀살피고 천천히 출발하지 ......
운전을 업으로 하는 분들 먹고살기 힘들다 어쩐다 이런건 통하지 않죠.
도로에 나가보면 일반차량 운전자도 10에 9은 먹고살기 힘듭니다.
뭐 정지선위반이나 얌체운전, 방향지시등 미점등, 끼어들기 뭐 이런건 초행길이나 뭐 일반도로나 사람이 살다가 어쩔 수 없이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신호위반은 이야기가 다르죠.
덤프트럭이던데 수십대가 줄줄이 신호위반..
빨간불인데 멀리서 오는데도 브레이크 한번 안 밟고 지나간 ㅡㅡ
레미콘사고가 나의일이 아니란법이 없죠..
다들 일부러 번호판 더러워진거 그대로 타니까요.
거기다 왜 대형 화물차 번호판을 주황색으로 한건지-_-
흙먼지 묻고 하면 번호 가까이서 봐도 안보여요
내가 저상황이라면? 하고 머리속으로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고 생각해보고 해봤지만...
어?어? 하고 끝날거같네요
이건 정말이지.. 너무 무섭네요..
귀차니즘으로... 신고는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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