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만 주로 달다가 오랜만에 글써봅니다.
주차난은 어제오늘일이 아니지요..
피치못해 (공간을 찾다찾다 없어서) 이중주차를 하는 경우
(귀찮아서 이중주차 하는 개XX들은 그냥 개XX임..)
1. 기어는 파킹으로.. (전화오면 빼준다.)
2. 밀고나갈 수 있게 중립으로 해야한다..
이정도면 떡밥 가능하지 않나요?
다행이 아직 이중주차를 안해봤는데..
저라면 파킹으로 해놓고 내차가 막은 차주들에게 문자 하나 남겨놓겠습니다.
"선생님차를 막고있으니, 나가시기 10분전에 전화주시면 바로 빼드리겠습니다." 라고..
당연히 주차장부족합니다.
이중주차가 일상이 되다시피하고 당연히 주차브레이크 풀어놓고 중립으로 주차합니다.
몇년동안 이중주차로 아파트내에서 말썽일어나지 않았네요
가끔 개념없는 사람이 주차브레이크잡아놓고 전화안받는 경우 빼고는 서로 이해하며 지냅니다.
간혹 돌맹이 안보이면 1번하긴 합니다
잘못 알고 있다면 답글좀~~
그런데 중립차 밀다가 사고나면 민사람이 물어줘야 하는건 어떡게 생각하시나요?
죄송합니다만 차를 빼려는데요...불편하지않으시다면 제가 주차해놓은 자리에 하시면 더 편하지않으실까해서요..라고 말씀드리며 부탁드림
그러면 그냥 미세요했다가도 거의 대부분 이동해서 주차해주시는 분들이 많던데요..
이게....괜히 중립놨다가 김여사님들 손에 범퍼아작나는걸 당해본 사람만이 그 아픔을 알듯요
찌찌티비돌려서 겨우 찾은...ㅠㅠ
차량을 민 사람에게 "차주의 연락처로 연락해 이동을 요구하지 않은 것" 으로 과실을 잡습니다.
출처는.. http://blog.naver.com/lotte-rentacar/220467303162
보험사에서 씨부려 놓은거긴 한데.. 뭐 그렇다구요..
bmw zf8단 중립 주차법 아시는분 좀 알려주십시오. 메뉴얼에도 안나와있고 찾아봐도 도통 알 수가 없네요.
님이 말씀하신경우는 경사진곳이나 진출로 연결되는 구역같은 사고위험이 큰곳에 이중주차로 인해 발생한 사고를 말씀하신것 같은데...정상적인 평지에서는 이중주차로 인해 시간낭비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사이드 내려놓는게 개념있는 행동입니다.
사람들이 개념없네 개념없네 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법이죠ㅋㅋ
사고가 났을시 책임소재 때문입니다.
2번을 선택하면 나도 편하고 상대방도 편하겠죠?
가끔 상대방을 배려해서 중립으로 놓는다고 하는데
사고나면 99.9% 되려 본인은 과실이 없다고 역정을 냅니다. =.=
차라리 다른변명 안하고 사고가 났을시 조금이라도 과실상계가 억울하다 생각되서
1번을 선택하는 사람이 양심적이죠.
이중주차 할 때는 이유불문하고 사고가 났을시
약간의 과실상계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하는게 맞습니다.
자신의 행동에는 그에 따르는 책임을 져야겠죠? ^^
앞뒤 유리에...
"밀기 힘드시거나 밀다가 접촉사고 날까봐 걱정이신 분들은 전화 주시면 바로 빼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눈오는날 이중 주차 하면 개빡침....
밀다가 미끄러져서 자빠진적이 한두번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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