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로 공연 보면서 와 역시 나훈아다...그러면서 테스형 부르는 차례인데 뭐야 제목이 ㅈㄴ 촌스럽네? 스크라테스?? 이러면서 웃고 넘어 갔는데 지금도 테스형~~ 이 멜로디가 머리에서 떠나질 않네요.... 아 며칠 동안 귓가에서 맴도는데 돌아 버릴것 같아요.... 무슨 마법의 주문에 걸린것 처럼...
테스형이 그저 웃기다고 볼게 아니고 나훈아
선생님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묻는 형식의
가사인데 그렇게되면 노래가 너무 무겁고
진지해지는거 같아서 누구나 다 아는 소크라테스의
테스로 가사를 바꾼거랍니다.
테스형 그 부분에 아버지로 바꾸어 보게되면..
가사가 더 와닿더군요..ㅠㅠ 아버지..ㅠ
그렇지만 비대면 공연은 정말 대단했어요
그렇지만 비대면 공연은 정말 대단했어요
멋진가? 를 보여준 공연
테스형이 정점..
술 한잔으로 잊어버리고
미련 두지 말고
갈사람 가게 되어있으니
그러나 슬플때는 울어라
모든 노래 가사를 다시 음미한
최고의 공연.
공연 보시라고 어머님께 전화했더니
다 보고 나서
오래전 나훈아 공연 잘 봤는 데
(오래전 한번 드렸음)
이번에도 너무 좋다..^^~
정신차리소 마
한번 해줬으면 영웅으로 모실라캤는데
둥그스름하게 얘기해서 별로다카이
그렇더라도 노래하나는 기가 막히지..
정말 쵝오~~!!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음!
그런데 이번 언택트공연을 보면서 참 멋진가수구나 라는 생각이 그냥 뇌리에 빡하고 꽂혀버렸다.
선생님이 돌아가신 아버지에게 묻는 형식의
가사인데 그렇게되면 노래가 너무 무겁고
진지해지는거 같아서 누구나 다 아는 소크라테스의
테스로 가사를 바꾼거랍니다.
테스형 그 부분에 아버지로 바꾸어 보게되면..
가사가 더 와닿더군요..ㅠㅠ 아버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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