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박았단 전화를 받고 나갔는데...다시봐도 처참하네요..
밤시간이라 양쪽 보험사에 맡기고 낼 아침에 공업사에 가봐야할것 같은데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네요.
(주차과실 10%를 안무는 조건으로 렌트비용 미 청구 및 보험사 1급 공업소 수리(현대직영아님)를 요구)
운전자가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그랬다고 계속하는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말이 맞는지도 모르겠고..
무튼 곧 결혼을 앞두고 큰맘먹고 2달전 구입한 중고차인데...가슴이 찢어지고 속상해서 올려봅니다
많은 댓글 및 조언 부탁드려요 ㅠㅠ
<<앞 범퍼+램프+본넷+조수석 문(안열림ㅠㅠ)+뒷범퍼 + @>> 교체를 해야할것 같은데... ㅠㅠ
각도가 멀리서부터 블박님 차로 꼬라박을라고 허는개 보이는군..
음주하셨나..
주차과실상계를 잘 이해 못하시네요.
폰봅이니 다음분이 설명해주세요
경찰 불러야하는 상황인데 안주르셨다니 안타깝군요.
헨들을 많이 꺽는부분이 보여야 하는데 그런것은 전혀 보이지 않고, 지긋이? 박아버리내요^^;
주관적 생각으론 음주부분이 있지 않았나 생각듭니다.
만약 음주 여부가 있었다면 그자리에서해결을 하시거나 (말안드려도 아실듯^^)
아니면 경찰불러서 음주측정 시켜볼수도 있겠지요^^;
저도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 주위에 증인을 서주겠다라고도 해도 그 자리에서 당장 해결 볼려고 했더니
가해자분이 경찰서 가자고 해서 '선생님 음주 하셨는거 아는데 좋게 합의 봅시다'라고 해도 당당하게 경찰서가자고
하시더군요 그래서 가서 측정기 불었더니 면허취소 허허허... 초범도 아니시고 벌금에 벌점에 면허취소에
차량 비용에 등등 돈 더 많이 깨지셨죠 ;;
렌트 안해도 결혼준비때문에 다른지역으로 주말마다 이동하는데 최소한의 거마비 정도는 달라고 말해야겠네요..
경찰안부른것도 나름 편의를 봐준거니
지금 블박분이 주차해 놓은 장소는 보기에 주황색 실선이네요.
주차위반하신거는 맞어요.
벗트,
님이 주차해놓은 상황하고 충돌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 보입니다.
님이 회전구간이나 잘 인지할수없는 공간에 불법주차를 해 놓았다면 과실을 물으수 있지만
님차 뿐만이 아니라 다른차들도 일렬로 주차가 되어있고 통행도 했을것이고
이사고는 님의 불법주차로 인한 사고가 아니고
운전자의 실수로 일어난 사고이기 때문에 님 주차해놓은 것에 대하여 과실을 물을수없으므로
랜트를 쓰실려면 쓰시고 랜트를 쓰기가 좀 그러면 교통비를 지급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에하나 제말이 틀릴수도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처음 이사왔을땐 지금 주차공간의 2.5배가량의 부지를 자기 건물 주차장이니 쓰라고 하더니...어느날 갑자기 주차차단기 설치하고 절반도 안되는 공간만 사용하고 입주순서대로 주차해야하니 기다리라고 말만하네요..입주한지 2년이 다되어 가고 급할때만이라도 쫌 쓰게 공용 키라도 달라고 해도 도난때문에 그렇게는 못한다고 말만하고...에효...주저리주저리 해봤자 뭐 결국 거기 주차한 제잘못이지만...뭔가 억울해서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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