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동탄 2신도시에 사는 아재 유저입니다.
어제 뉴스를 보다 코로나 19로 인해 택배물량이 늘어 택배기사분들이 많이 힘드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울 마누님에게 조금이나마 그분들에게 힘을 주는 일을 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 했고 이쁜 울 마누님도 동의하여 자양강장제를 계속 대접하자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100번의 생각보다 실천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기에 금일 대형 마트에 가서 자양강장제 5만원어치 6박스를 구입해 집에와서 작은 감사의 글과 에코백에 음료를 달아 두었습니다. 오늘은 기분이 좋은 날입니다.
제가 이글을 올린 이유는 마음이 이쁜 울 마누님자랑과 우리 보배 아재들도 조금이나마 동참해주십사 해서 글올립니다. 제가 앞으로 계속 하더라도 저희 집에 오시는 택배 기사님은 한정 되어 있어 많은 분들이 동참한다면 많은 택배기사님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 해서 입니다.
보배 아재들은 정의로운 분이라 알고 있습니다.
힘든시기에 남을 도우는 것이 진정한 아재라고 생각합니다.
이분 공연성 확보되면 어쩌려고 그러세요
부부가 쌍으로
아름다운 마음씨를 가지셨네요~
애들도 똑같이 좋은 마음씨
보고 배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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