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베들의 난리로 문재앙이란 단어에 많이 예민해지셨죠?
그러나 사실 국민 개개인은 대통령에 대한 비난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그걸 잘못된 행위라고 비난해선 안되요.
물론 공기업이나, 언론 이런 곳에선 대통령에 대한 저급한 비난을 해선 안되지만
작은 영세기업은 충분히 본인의 정치성향 밝혀도 됩니다.
대표의 정치성향을 보고 그 기업을 이용하느냐 안하느냐는 각자의 선택이지만
인터넷에서 과한 비난, 전화테러 이런것들은 해선 안됩니다.
이럴때 항상 반대상황을 생각해보세요.
야당에서 대통령이 나왔고 마음에 안들어요. 그래서 그 대통령을 비난하는 문구를 우리 식당에 적어놨는데, 야당 지지자들이 테러를 시작합니다.
이런식으로 진행이 되게 되면 국민들이 인터넷을 제외하고는 정치적 목소리를 낼수가 없게 되요.
우리나라의 국민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민주주의는 시작되었습니다.
비록 본인들과 정치성향이 다르다고 그들을 무조건 배척해선 안됩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합시다..
그래서 이명박가년 정권에서 내가 목소리를
냈을때 그렇게 욕들을 했던가요?
보배에서도 수없이 욕쳐먹었던 경험상 그닥
수긍은 안갑니다
다양한 의견들을 묵살해서는 민주주의가 발전할 수 없어요.
민주주의에서 이기는 방법은 투표입니다. 다수의 폭력이 아니구요.
서로 비판하고 심하면 비난이 될 수도
있습니다. 정치란 것은 정답이 없을 수
있기 때문이죠.
제가 당한 폭력은 참고 넘어가면 그들이
다시 다수가 되었을 때 다시 안때리나요?
그들의 특성상 그럴리가 없다는 겁니다
그러나 생업이 걸려 있는 상황에서 다수가 폭력(물리적 폭력만 말하는게 아닙니다)을 휘두르게 되면 당하는 사람은 말할 수 없이 심한 피해를 입습니다.
그건 정상적인 민주주의가 아니에요.
상대가 때리니 나도 때린다?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정론이나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정권 탈환을 노리는 개누리같은
놈들이 있는 한은 불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욕먹던 니가 잘못된 것이다란
것을 전제로 깔고 이야기 하는 느낌적
느낌이네요
그러니 이명박가년 정부의 잘못이란
님께서 봤을 땐 없어보인다 정도로
이해하면 너무 앞서 나간겁니까?
결과만 좋다면 그 사람의 능력이라고 봅니다.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되야된다고 봐요
착하고 선하지만 무능력한 대통령보단
악랄하고 더럽지만 능력 있는 대통령이
훨씬 낫습니다.
제 신념과는 정반대 지점에 위치한
분인가봅니다
그리고 둘의 결과가 좋았었나요?
그냥 그들이 님에게 편했었나 봅니다
비판을 하셔야지..비난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게 민주주의에요.
주고 알바비 줘가면서 하는 상황에서
민주주의를 이야기하시니 그게 문제란
겁니다
1표를 1표가 아니게 오인하게 만드는
수단이 있는 상황이란 거에요
반칙이면 막아야 하는데
찌라시도 검새도 개누리 편인 것을
단지 시간이 해결해줄 부분도 아니죠
유튜브에서 가짜뉴스, 선동 이런것들을 막아야 제대로 된 민주주의의 시스템이 작동되겠지만 단기간 내 해결될 가능성은 낮아보이네요.
결국 현재 할 수 있는 최선은 여당진영 역시 인터넷에서 최대한 활발하게 활동을 해서 가짜뉴스와 선동에 대한 팩트체크 해나갈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영세기업이 대통령 욕을 했다고 단체적으로 공격하는게 이게 인터넷 전쟁과 큰 상관이 있나 싶어요.
그 사람은 가짜뉴스, 선동을 한게 아니고 단순히 대통령 욕을 한것 뿐입니다.
이건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게 낫지 않나 싶어요.
단지 삼성이나 엘지 본사에서 손해를 보겠죠.
그런 일은 본사 차원에서 막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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