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유치원쪽에서 원만한 부분은 해결해 주었고 유치원 교사분도 충분히 정신적으로 힘을 써줬는데 합의금 100만원을 부른것이 인성이 괜찮은 부모라고요? 보험요?
네 보험 중요하죠 자신의 배에서 태어난 소중한 아이죠
소중한 아이가 다쳤다면 가슴이 얼마나 아프겠나요 공감합니다 결혼할 나이가 다가오니 절실히 느껴지는 부분 입니다
그러나 원처적인 사고의 원인은 아이에게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다쳤다고 보상을 요구하고 소송을 걸었다고요? 우리나라가 헬조선이 되어가니 이제는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도 헬부모들이 되어가는군요
옛말에 귀한자식 매를 든다는 애기가 있습니다 아이가 잘못했으면 왜 잘못 했는지 자신의 실수로 인해 어떤일이 일어났는지를 충분히 말을 해줘야죠
적어도 인성 있는 부모라면 그렇게 해야하는게 아닌가요
제가 결혼을 안해서 모르니 그런 애기 하지마세요
전 적어도 결혼을 해서 애기를 가진다면 어떻게 해야할지는 적어도 기본적인 개념은 가지고 있습니다
돈바라는건 인성이썩은거죠
선생을 그리 만만히 대해, 여기서 이상한글 싸지르지 말고
애새키들 교육이나 잘 시키세요 들,,,
예전엔 선생님 그림자도 안밟았다지만 세월이 변해서 100번 양보 했다한들
학교에서 아이가 직접 선생님한테 부딪힌거가지고
아이를 앞세워 돈벌이를 하다니......
원만하게 치료다 받았고, 치료비 명목으로 아이들 보험 으로 청구 다했을 것이고 한게 뻔한데
참,,,, 맘충 심합니다.
맘충맘충 말들 하지마시고 본인들의 행동을 돌아보세요
선생님말 안듣다가 다친거라고
선생님말 잘 들어야지라고 야단을 쳐야지...
그리 심한정도는 아니라 판단되는데..치료비 30만원....이니
이거는 식당에서 밥먹고있는데 아이가 뛰어다니다가 나 등에 브딛혀서 다쳣다고 하면
나한테 덤탱이 씌울 모양이네요...
우선 사고가 난 장소가 일반 식당이라면 잘못된걸 수도 있겠죠... 누구잘못인지 따져봐야겠죠..
하지만 도로에서도 어린이 보호구역이 있죠.. 시속 30km 제한 구역이죠. 그만큼 주의해서 지나가라는 이야기입니다.
CCTV가 있다면 사고 원인이 누구였는지 알수 있겠지만.. 우선
보이는게 없으니.. 아이들이 많은 공간에서 국물을 쏟았다면 부주의의 원인이 틀려지지 않을까요.
물론 억울한것도 있을 수 있습니다만 법이 그렇지 않드시 아이들의 공간에서는 더욱 더 조심해야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00만원 요구 하는거 커보이지만.. 잘 생각해보시면 아이 2달 동안 병원 다녔다는데 혼자 병원 가는거 아니지 않씁니까..
누군가 대리고 가야되고 그사람도 시간비용이 들어가고 정신적으로 스트레스 받죠.. 맞벌이 부부중 한명이였다면
최악의 경우에는 무급휴가를 써야될수도 있겠죠..
결과적으로 물론 아이가 많이 잘못한거일수도 있고 선생님이 부주의 한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CCTV나 증거물이 없습니다. 이부분을 함부러 판단할 수 없으니
일반적인 경우 감안에서 판단해야 될껏으로 보입니다.
그렇단들 아이를 앞세워 당사자에게 전화해서 직접 보상을 요구하는 행동은
의도는 좋지 않은 모습이네요..
개인적으로 그냥 100만원 더러워서 주고 마는게 나을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그냥 먹고 꺼지라고.. 이런식?ㅎ
그러고보니 선생에게 직접 합의금을 개인적으로 요청하는게 안좋아보이긴 하네요.
아니면 부모가..보상을 요청했으나 보상을 받을 길이 마땅치 않아서 그랬을 수도 있을까 하는생각도 드네요..
선생님이 다시 학교측에 이야기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어린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싫어하는 쪽에 가깝네요.
마트나 대학교 같은 곳이라면 좀더 부주의했던 사람쪽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장소가 초등학교란 점에서 부모쪽에 손들고 싶네요.
근무시간이 9~6시까지인 일반 공무원들과는 달리, 초등학교 교사들의 근무시간은 8~4시로 알고 있습니다.
총 근무시간은 동일하나, 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그리고 올바른 등교의 지도때문에 1시간 일찍 시작하고...
점심식사 역시 지도가 필요하기 때문에 이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지정되어있습니다. 따라서 2시간 일찍 퇴근하죠.
학교에서 뜨거우니 조심하시오 라는 문구라든가, 안전하게 배식받아라 라고 지도가 필요했습니다.
지도를 했다손 치더라도, 결과적으로 지도가 실패했네요. 저는 학교의 책임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학교장과 해당교사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혹시라고 학교가 책임이 없다라고 주장한다면, 왜 합의금을 건네지 못하도록 했는지 반문하고 싶군요.
3달이었나요? 그동안의 학부모가 안게된 실손액(병원 교통비 등 필요경비)과 간접적인 피해 등을 따졌을 떄,
100만원은 부족하다고 생각드네요.
아무래도 아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이고, 미안함을 물질적으로라도 받아야 억울한 심정을 덜어낼수 있지 않을까해서 제시한 듯하네요. 학교와 해당교사가 요구하기 전에 먼저 보상을 이야기 했으면 더 좋았을거라 생각듭니다.
암튼 공론화되기 전에 100만원을 요구했던건 최소한의 금액을 제시한 것으로 생각들고 이에 응했으면 (우야무야 넘어가기)
서로 손해를 덜 봤을꺼라 생각드네요.
지금 시점에선 학교가 책임져야 할 것으로 보이네요.
억울한 심정은 있을꺼 같습니다..
100이던 1000이던
청구는 학교에~
끝!
댓글에 웃고갑니다
부모가 치료비만 들어갔겠냐
100만원이면 그리 큰 금액은 아닌것 같아요 초등학교면 선생님이 더 주의할 의무도 있을것 같고요
어른이 같은 상황에서 부딪혔다면 저렇게 까지 아이 혐오는 안생길꺼라 보는데
기존의 부모들이 아이를 혐오하게 키운책임 크다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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