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 보시는바와 같이 고가 아래도로에서 직진신호를 받고 차선유지하면서 직진중 정면에 보이는 차선 시작되는 지점정도 갔을까 고가도로에서 내려와 우회전 하려는 차량이 운전석 뒷바퀴를 박은 상황입니다. 사진엔 없지만 고가도로 끝나는 지점에 정지선이 새로이 생겼고 "정지"표지판도 같이 있습니다.
상대측 보험직원이 오자마자 하는말이 저 정지선에서 멈추었다가 가야한다고 법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정지했다 출발했는지 아닌지 앞뒤 상황도 모른채로 말이죠ㅎㅎ그리고 현장 사진과 상대방 차량파손정도를 사진으로 찍고 워낙 바쁜상황인지라 그렇게 마무리하고 일단은 현장을 이탈했고요. 후에1시간정도 지났을까 상대방 운전자가 차를 바로 입고시켰다고 센타에서 연락이 오네요?? 센타 왈 " 범버,
휀다, 보닛을 신품으로 바꿔야 한다면서 랜트비용포함 수리기간2주정도로 잡고 견적이1000정도 나온다고 하네요 상대방 차량은 미니쿠퍼이고요 더 웃긴건 빨리 수리를 해야하니 저희쪽에서 빨리 보험접수를하라고 하네요 아직 과실도 나오지 않은 상태이고요 그리고 바로 상대측 보험직원이랑 통화를 했는데 저희쪽이 과실2 상대8정도 나올거라 합니다 상대방 보험직원은 계속 정지선에서 정지를 하지않은걸 걸고넘어가려 하고있습니다 이미 정지선은 10정도 지나친 상태인데 말이죠 납득이 가시는분 있나요?
정지선이 있다한들 직진신호 들어왔는데 그 정지선 앞에서 멈춰야할 이유가 있나요? 일시정지도 아니고 그냥 정지라고 써있는데 한없이 정지해야되는 겁니까?? 저 정지선이 과연 과실여부를 판단하는데ㅡ있어서 핵심 열쇠일지..제생각은 이미 지나쳐왔기 때문에 상관없어 보이구요
있으면 우길꺼리가있지만 없우시면 그냥 과실 안고들어 가는경우가 많습니다.
고가는 2차선입니다.1차선 자회전 2차선은 직진 우회전가능합니다.
고가밑에서 오시는차도 조심해야하고 우회전가는차도 조심해야 하는곳이라
가는차라는 건 고가위에서 내려오는차도 해당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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