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를 비롯해서 소방소 관공서 유지보수를 몇년간 한적이있는대요
일반인들은 왜 전화목소리가 불친절하냐 불만을 토로하시는대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경찰서 상황실 올라가보면 끊임없이 전화가 오는대
장난전화말고 간단한 도움을 얻고자하는 전화도 많이오고
긴급상황전화나 긴박한전화나 신고전화가옵니다
그런대 정말 긴급한전화같은경우는
전화받는입장에서도 그만큼 긴급해지고 상대방의 상황을 순간파악을 해야됩니다
전화를 어떻게 받느냐에따라 상대방의 목숨이 살릴수도 있는 상황이 있기때문이죠
그렇다보니 어쩔수없이 응대자체가 딱딱해질수밖에 없죠
일반인들은 112나 119전화를 보험전화나 070전화같은 상냥한 대응을 바라는건 무리가있다는겁니다
암튼 그렇다고요
랜디존슨을 매일등판시키서 못던지면
왜 프로답지못하게 못던지냐고 할것입니까?
그래도 친절하게 받는게 프로죠.. 꼬우면 파업을 하던가 때려 치던가
왜 자기들 힘들다고 일을 불성실하게 하면서 시민을 불편하게 합니까?
저는 김문수 도지사 아주 잘했다고 봅니다.. 공무원들은 일단 갈구고 봐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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