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내에 박스가 한가득 실린 마티즈가 시동걸린채 잠깐 주차 돼 있더리고요.
뭐지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후닥닥 뛰어나오면서 미안하다 손 흔들고 타서 차빼서 가더라고요. 소형차로 택배 뛰는 것도 신기하고
힘껏 뛰며 사는 모습이 멋져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여튼 젊은친구! 화이팅이야~^^
단지내에 박스가 한가득 실린 마티즈가 시동걸린채 잠깐 주차 돼 있더리고요.
뭐지 하고 있는데 젊은 친구가 후닥닥 뛰어나오면서 미안하다 손 흔들고 타서 차빼서 가더라고요. 소형차로 택배 뛰는 것도 신기하고
힘껏 뛰며 사는 모습이 멋져 보이더라구요.
한편으로 제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지기도 하고요.
여튼 젊은친구! 화이팅이야~^^
지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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