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일전에 10월 23일경 외곽순환 양주 TG 1KM 앞에서 3차선 주행중인 트럭의 낙하물로 인하여
물피도주를 당해, 목격자분을 구하는 글을썼었습니다.
목격자분은 아무도 없으시고, 경찰에서 사고처리가 아직도 진행중이라 이런 기간이 정상인지 궁금하여 글써봅니다.
23일 사고를 당한뒤 고속도로 경찰에 접수하였으며, 진술서 및 블랙박스를 넘겼습니다.
25일 사건이 고양경찰서로 이관되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27일 고양경찰서에서 양주 TG의 CCTV를 도주차량 통과 유추시간에 해당하는만큼 가져왔다고 연락받았습니다.
가해차량과 같은 색상인 파란차량이 40대가량이라며 잡기 어렵다고 말하였습니다.
28일 진행상황이 궁금하여 전화해보니 진행은 전혀없고 오래걸린다고만합니다.
가해차량의 적재화물 특징을 알려주니 모르고있습니다. 의아하여 물어보니 블랙박스 영상은 이관 못받고
캡쳐화면만 받았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블랙박스 영상을 발송하여드렸습니다.
30일 주말전이라 다시 전화하여 진행상황을 여쭈어보니 그냥 기다리라고 오래걸린다는 말만듣고 통화를 끝내었습니다.
현재까지 진행상황입니다.
경찰분들이 많은 사건에 노고가 많은신건 알겠으나, 차종과 적재화물의 특징 거기에 cctv확보에 시간대까지 명확한데
아직까지 처리가 안되어 의아합니다.
제가 성격이 급한것인지, 원래 이렇게 오래걸리는 것인지 궁금하여 글을 올려봅니다.
오늘도 전화를 하여 여쭈어볼까 하였지만, 행여 나쁘게 보이어 사건처리가 제대로 안될까싶어 자중하고있습니다.
다만 걱정은, 추가적인 cctv가 필요해도 시간이 경과하여 녹화본이 없다 라는 말이 나올까봐 걱정입니다.
보배 회원님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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